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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간의 악몽' 학폭 피해자 "표예림의 충격 이야기" 심야신당에서

부자공간 2023. 6. 17.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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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간의 악몽' 학폭 피해자 "표예림의 충격 이야기" 심야신당에서

가녀린 여성이 심야신당 정호근 선생을 찾아왔다. 그런데 너무나 충격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학폭에 시달린 표에 림이다. 정말 학교폭력을 근절하지 않으면 이 나라에서 아이들을 낳지 않을 것 같다. 이야기를 듣는 순간 몸에 전율이 나고 가슴이 아프다. 특히 어린 여자아이를...

 

절대 이런 일은 용서할수 없다. 지금 온 나라에 부모의 발목을 잡는 자식이 뉴스거리이다. 분명 가해자들은 가정교육에 문제가 있든지 아니면 자식은 부모의 피를 받아서 부모를 닮은 것이다. 정호근 선생은 정말 상담자 중에 최고다. 

 

표예림 이분께 학교폭력 근절 운동을 앞장 서는 것을 권유했다. 그 말에 백번 공감한다. 만약 표예림 이분이 학교폭력 근절 운동 앞장선다면 같이 도우고 싶다. 이 나라에 학교 폭력이 없어질 때까지 근절운동 하면 좋을듯하다. 그리고 표예림 이분의 사명인 것 같다.

 

학교폭력 하는 가해자들 평생 그 죄를 가슴에 안고 남에게 몹쓸 짓 한 것만큼 자신에게 또 다른 소중한 것을 잃게 될 것이다. 제도적으로 학교폭력 하는 자들이 평생 사회생활 못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학교폭력하는 자식을 둔 부모도 고개 들고 다니면 안 되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시대가 숨어있던 쓰레기 같은 사건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시대가 된 것이다. 표예림 이분이 학교폭력 근절 운동 아이콘이 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그녀를 돕고 싶다. 학교 폭력 없어질 때까지...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https://youtu.be/k7RlJZQFV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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