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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과 기득권의 민망함 "강용석 변호사" 자식들은 어떻게...?

부자공간 2023. 6. 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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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과 기득권의 민망함 "강용석 변호사" 자식들은 어떻게...?

강용석 변호사의 기사가 계속 인터넷 그 자리 첫 화면 오른쪽에 이틀 동안 고정을 해 놓은 듯이 떠 있다. 자식을 키우는 아버지로서 최악의 상황이다. 부모는 타인보다 자식에게 부끄러운 것이다. 그런데 특히 아버지가 다 큰 아들한테는 더 부끄러운 것이다. 

 

이 사회의 기득권들의 민망함이다. 결국 돈 때문인 것이...? 사실 이라면 강 변호사는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닐까? 사회 저명인사가...? 걱정이 보인다. 그런데 기사가 같은 자리에 고정으로 떠 있는 것이 더 이상하다. 누가 일부러 그렇게 만든 것처럼 연 이틀 동안 그 집 아들이 보면 어떤 마음일까? 강변호사는 가세연을 보면서 어떤 사람인지 느낌으로 알았다.

 

이미 연예인들 방송할때 부터 시청자가 보면 위태 위태했다. 그리고 지나친 조국의 딸 조민을 두고 방송할 때부터 징조는 있었다. 그때는 조민 얼굴도 모르고 젊은 여성이라는 정도만 알았는데...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남의 자식을 지나치게 비방도 할 수 없는 것이 우리나라 보통 부모의 마음이다.

 

그런데 요즈음 조민을 보고 그래도 강단이 있는 여성이라는 것을 알았다. 

 

인터넷 일면 상단에 연일 떠 있으면 강변호사 아들이 보면 얼마나 마음이 참담할까?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서 이건 너무하는 처사같다.사회적으로 이름 있는 인사를 망신주는 것인가? 아니면 뉴스거리가 그렇게 없는 것인가? 아무 상관없는 사람으로 보아도 가 당치 않는 일이다. 다른 뉴스보다 이런 일은 민낮이 보인다. 

 

정치적 여야를 떠나서 자식을 키우는 부모가 남의 여자와 나란히 떠 있는 내용이 부끄럽다. 모든것은 욕심 때문이다. 욕심은 가진다고 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것은 이치에 맞고 바르게 가야 하늘도 도와주는 법이다. 안타까운 강변호사 뉴스를 보고 강변호사 아들들이 마음의 상처를 입지 않기를... 이 세상 자식들은 부모 때문에 손해를 보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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