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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길 없는 길 가겠다... 평산책방 지기 만난 후... 과연...?

부자공간 2023. 6. 1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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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교수' 길 없는 길 가겠다... 평산책방 지기 만난... 과연...? 

사람은 내일을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조금 나아지면 착각을 하고 실수를 한다. 온통 조국 전 장관의 출마를 말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정치권에 혼란을 주는 것이다. 물론 조국 전 장관의 북 콘서트 전국투어 많은 사람들이 지지해 주고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투표는 다르다. 국민이 선거에서 투표는 묘한 작용을 하는 것이다.

 

아직은 조국 전 장관의 시간이 아닌 것이 안타깝다. "길이 없는 길. 결국은 길을 만들겠다"라는 의지는 정치가 아니면 좋겠다. 왜...? 조국 전 장관 주변의 아픔인 정경심 교수의 일도 정리되지 않은 상황에 나서면 과연 국민들이 표를 줄 것인가? 고민해 봐야 하는 것이다.

 

일반 국민이 하는 말이니 힘도 없어서 귀에 들어오지 않겠지만 지금은 조국 전 장관의 시간은 아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손을 꽉 잡은 것을 보고 "문재인 대통령 퇴임하고 서울역에서 양산 내려가실 때" 가장 생각나는 사람이 조국 전 장관이었다. 그날 너무나 아쉬움을 남기고 떠나는 문대통령을 보면서 조국 전장관이 그날따라 불쌍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지금의 시대는 학식 있고 젊잖은 그런 분보다 적극적이고 현실 정치를 잘할 사람이 요구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국민을 예전의 국민으로 생각하면 착각인 것이다. 이제 국민이 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이 있는 것이다. 솔직히 말하면 조국 전 장관은 교수나 관료가 맞는 것이다. 나중에 조국 전 장관의 시간이 오면 국가 개혁에 할 일이 분명 있다. 하지만 아직은...

 

잘못하면 망신만 당할 수도...? 모든 국민들이 조국 전 장관을 원하는 것이 아닌 것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한다. 사람은 정치에 손과 발 그리고 몸으로 뛰어야 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그런 몸으로 뛰는 정치인들을 부리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성향과 기운의 높이가 있는 법이다. 그 높이를 넘어서기가 너무나 어려운 것이다.

 

조국 전 장관은 조국스런 일을 해서 나라를 이끌어야 하는데 주변의 사람만을 보고 착각하는 것은 금물이다. 잘못하면 오히려 지금 상승하는 기운을 막을 수 있다. "조국이 조국하는 날이 분명 오지만 이번 총선은 아닌 것으로...?" 평산책방지기 그분도 나라를 위해 고민을 많이 해 주면 좋겠다.

 

아직은 조국이 조국하는 때가 아닌 것을...ㅎ? 안타깝다. 모든 국민은 투표의 표는 한 표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준석도 광주 무등산 갔을 때 시간을 좀 더 기다려야 한다고 했건만...ㅉ 그 입이...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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