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천시대의 개벽' 정의 "보아라 길이다" No3
'후천시대의 개벽 정의' 백산(白山) 손중환선생이 살아계실 때 기도중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을 원고로 남겨두신 것을 연재하고 있다.
하늘의 뜻은 이러하다. 인간 세상에 인간들이 다 같이 하느님에 자식들이 되느니 얼마나 사랑스럽고 사랑하는지 법성들은 아느냐? 지옥에 인간들 또한 하느님의 백성이요 자식들이니 아버지의 그 아픔과 고통이 어떠한지 알겠느냐.
이 법안에 법성들아! 멀지 않은 시간이 지나면 지옥으로 한명의 법성이나 한명의 자식일지라도 들어가지 않도록 할 것이다. 법성들아 자식이 잘못하여 지옥에 들어가 무수한 고통과 갖가지 형벌을 받는데 아버지가 마음 편하고 즐거워하겠는가.
그러면서도 그냥 놔두고 있는 아버지의 대자대비한 마음을 심안을 득한 법성인들은 알 것이요. 깨닫지 못한 법성들은 헤아려 깨달아야 하느니라!
잠깐 시간이 지나면 형성과 신성과 더불어 법성의 강도가 강하게 밀치어 삿되고 사악하고 사특한 것이 지체 없이 소멸되어 나가며 선량하고 후덕하며 지혜로움의 영성과 신성과 법성이 강하게 밀치어 내려 형상계인 이 땅에 인간들 위에 밀치게 될 것이니
그로부터는 지옥에 들어가는 자가 차츰차츰 줄어들어 나중에 가서는 한사람도 지옥에 들어가는 사람이 없어지며
형상계인 이 땅에서 인간답게 살아가며 수행하며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돌아 갈 때는 천국에 들어 가기도 하고 천국에 태어나기도 하는 인간들 하느님의 성령성으로 인하여 영성과 신성과 법성이 더 크게 작용할 것이다.
형상계 인간들아! 인간들 스스로 선함과 후덕함과 아울러 지혜를 득하여 자아완성, 법아완성, 신아완성, 자기 자신이 이루어 성취하여 생사 없는 대성인이 되도록 노력하라
하느님께서는 령성과 신성과 법성을 다내려 주었으니 본인들이 이루도록 하라. 이제는 심안을 득하고 법안으로 나투는 시대이다.
이 법안에 법성인들아! 심안을 열고 법안으로 나투어 헤아려 보아라. 지금의 시대는 후천 결실 완성 시대이다. 지금까지는 선천 분열 성장 시대였다.
우주 법계가 다하나로 후천 결실 완성 시대에 안주하기 위해 진화성장 해오는 선천성 법성의 시대였다. 선천성 법성의 시대는 우주법계가 다 함께 진화 성장하는 시대 우주 만물이 각각 그들의 생명체의 충동에 의하여 끊임없는 창조적 진화 성장하는 시대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인간들 또한 원초적 본능에 의하여 생명을 연명하고 나아가 질 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하여 남보다는 나를, 너보다는 내가, 네 민족 보다는 내 민족, 너희 국가 보다는 내 나라, 대상보다는 자기 자신을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숨 가쁜 경쟁의 물결 소용돌이 속에 용솟음치며 오늘날을 지향해 왔다.
이것이 선천시대 분열성장하는 우주 법계의 법성과 형상세상 인간들의 인성 이였으며 법계의 법성 작용과 인간세상 인성의 작용이 둘이 아니라 하나같이 작용 해왔던 것이다.
그러한 과정에서 인간들의 인성은 외성으로 질을 높여 왔으며 내성은 등한시 하게 되었다. 우선 육신이 춥지 마음이 춥지 않고 육신이 배고프지 마음이 배고프지 않으며 밖으로 밖으로 치장하고 넓히고 다듬고 세우고 이제는 이 땅 형상계를 떠나
외계로 눈을 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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