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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장관 취임에 대한 기사를 보고...?

부자공간 2022. 5. 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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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취임에 대한 기사를 보고...

법무부 장관이 그렇게 중요한 자리인가? 국민은 그동안 잘 모르고 있었다. 지난해 조국 법무부 장관이 등장하면서 모든 사회의 이슈가 된 것이다. 뒤이어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등장하면서 우리 사회에 법무부 장관의 시련이 시작되었다. 중요한 것은 조국 법무부 장관이 후보 시작하자 모든 것들이 사회를 뒤흔들기 시작하여 자식을 둔 엄마들이 대학 진학으로 반감을 든 것이다.

 

그런데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하여 더욱 커지는 사회의 두 갈래의 나눔은 아직도 사회에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조국 장관이 처음 문제가 되면서 온 나라의 "조국 잘생김" 이것도 문제에 하나이다.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모습, 배낭을 메고 케이크를 든 뒷모습, 이런 이슈가 반대편에서 대놓고 더욱 비난하는 이야깃거리가 되었고, 조국의 딸이 외모도 학벌도 모두 반대편의 질투의 대상이 오늘날 가정을 엉망으로 만든 이유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반문을 받고 싶지 않다.

 

우리 사회의 질투심이 만든 비극이다. 하지만 아직도 "그대가 조국"이라는 영화도 만들고 많은 이야기가 돌고 있다. 그런데 이번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후보 시작부터 또 똑같이 비슷한 일을 우리는 뉴스로 보고 있다. 그런데 신문의 뉴스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 의상이 어떻고...? 오늘은 넥타이에 의미를 두고...? 도대체 국민들의 정서와 전혀 상관없는 외모와 의상과 명품과 이런 기사를 좀 자제해 주면 좋겠다.

 

지금 젊은 사람들이 그런 것에 관심을 두는 사람과 반감을 사는 사람 두 갈래이다. 당연히 살기 어렵고 돈이 없으면 의상과 가방, 넥타이 이런 것을 뉴스라고 하면 법무부 장관에 대한 반감이 먼저 싹튼다. 지금 빈부 차이가 얼마나 심한데 꼭 이런 기사로 사람을 자극해야 하는가? 보는 순간 "생쇼를 하는구나!" 이 생각이 먼저 앞선다. 이런 뉴스는 법무부 장관의 격을 떨어지게하는 처사이다. 장관으로 자격이 앞서는 뉴스가 중요하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앞으로 법에 대한 국민과의 연관성사회와의 관계를 깊이있게 다루어야 하는데 후보 시작하자 의상과 가방등 헛소리하니까 당장 자식에 대한 의문점이 나오기 시작하여 아직도 그 문제는 국민들이 의문을 두고 있는 사항이니 제발 조국 장관과 같은 길을 가지 않게 언론이 보도를 잘 다루면 좋겠다.

 

국민은 한동훈 장관의 의상이나 넥타이 그런 수준이 중요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에 대한 장관의 사명과 생각이 더 알고 싶은 것이다.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물질화되어가는지? 안타깝다. 윤석열 대통령의 사회는 좀 더 의미 있고 국민이 수긍이 가는 정부가 되기를 바라고 기대해본다. 지금 사회의 빈부격차를 생각하면서 현실에 맞게 뉴스를 초점을 맞추어 주면 좋겠다... 진심으로 걱정이 되어서... 

 

이제 윤석열 대통령이 시작하는 사회는 정의와 공정이 살아있는 그런 사회를 만들어 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해 주는 그런 대통령이면 좋겠다. 대통령 주변 다른 장관도 그런 장관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여러 장관 중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만 유독 난리인 것은 앞의 정부가 만든 것의 연장선상이라는 것을 국민은 알고 있다.

 

모두가 자신들이 만든 원인의 결과이다. 그 결과를 국민들이 그대로 보고 알고 있는 것이다. 이제 한나라에서 서로가 서로를 견제하고 제외하고 자리다툼하고 이런 것은 모두 정치권에서 만든 일이다. 국민은 이제 이런 정치권에 정말 진절머리 난다. 그리고 어느 편도 들고 싶지 않다.

 

현실에 맞게 이제 새로운 대통령 시대는 그 시대에 맞게 살고 싶은 것이다. 기득권들의 싸움에 국민을 이용하지 않기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100만 뷰는 개인 장관을 말하는 것이 아닐듯하다. 조심 또 조심의 길이 안전의 길이다.   

 

우리사회 두갈래
한동훈 법무부장관 우리사회 두갈래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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