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총리 "국민의 삶이 있는 곳이 제 일터이자 현장"
결국은 한덕수 총리는 총리가 되었다. 국민들은 한덕수 총리에 대한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있고 해소된 것이 아니다. 이 모든 것은 일반 국민의 삶과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여준 것이다. 지금 국민들은 너무나 어려운데 장관 후보들과 총리 후보 모두 다른 세상에서 살다온 사람들 같은... 국민들의 삶과는 너무 달랐다.
그래서 국민들이 지금 모든 의구심이 해소된 것이 아니다. 한덕수 총리는 이제 마지막 자신의 삶에 명예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총리가 되었으면 한다. 그런데 오늘 인준이 된 후 한덕수 총리가 올린 글에서 "국민의 삶이 있는 곳이 제 일터이자 현장"이라고 강조했다. 는 것이다. 이제 진정한 총리가 되어 코로나 터널을 지나는 국민을 살리는 총리가 되었으면 하고 국민은 기대해본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저녁 국회 본회의에서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안이 가결되자 자신의 SNS를 통해 "국민 여러분께 약속드린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우선 "제가 국무총리의 책임을 맡겨주신 대통령님과 국회에 감사드린다"면서 "무엇보다 저를 믿고 성원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국무총리라는 자리가 참으로 무겁고 막중함을 실감한다"면서 "오직 국민만 보고 국민과 함께 걷겠다"라고 다짐했다.
한 총리는 또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위한 기틀을 닦고 '부강한 나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제시했다. 특히 "국민 통합과 상생을 위해 힘쓰겠다"면서 "지역·세대·정파를 넘어 끊임없이 소통하고 경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윤석열 정부의 첫 국무총리이자, 국민에 대한 마지막 봉사라는 각오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면서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 함께 잘 사는 국민의 나라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다짐했다.■
오늘 이 말씀이 말이 아닌 실천하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꼭 보여주면 좋겠다. 그동안 많은 장관과 총리들이 각 정권마다 선출되었지만 단 한 번도 제대로 장관과 총리가 역할을 했다면 사회가 균형을 이루었을 텐데 이름만 장관과 총리이지 전부 대통령 아래 각 세력에 밀려서 허수아비도 여럿 있었다. 이번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이 부른 대통령이니 총리의 자리도 균형을 맞추어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면 좋겠다.
그리고 국민은 한덕수 총리께 기대해 본다. 오늘 인준의 시각에 이 마음이 총리직을 그만두는 날까지 똑같은 마음이기를 국민은 기대해 본다. 지금 국민은 정치권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삶을 산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라면서 한덕수총리께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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