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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뜻은 이러하다." 후천시대의 개벽의 정의 No4

부자공간 2023. 3. 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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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산(白山) 손중환선생'이 살아계실 때 기도중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을 원고로 남겨두신 것을 연재하고 있다.

 

후천시대의 개벽의 정의 No4 하늘의 뜻은 이러하다

 

참으로 인간들의 행복은 내성(內性)으로부터며 마음의 행복은 던져 버리고 육신으로 행복을 찾으려 하니 성이 문란해지고 별의별 약들이 나오고 사회는 퇴폐적 음란의 행위행동과 예술이라며 발가벗고 별의별 짓을 해더니 이것이 인간들이 진실로 추구하는 행복 이었는가

 

이 법안에 법성인들아인간의 진실한 행복은 인성의 내성에 있느니라. 마음이 풍요롭고 인자 하며 사랑의 충만하고 밝고 선하며 후덕한 마음이 인성의 내성에 있는 것이지 외성에 있는 것이 아니다현시대 인간들이 지향해 가고 있는 외성에 있는 것은 미망이며 허망이며 허무요 숨을 거두고 나면 아무 소용이 없으며 그러한 삿된 습성을 지녔던 육신마져 썩어 흩어져 버리고 아무것도 남는 것이 없으니 이아니 허망한가

 

이 법안에 법성인들아! 인성(人性)의 내성(內性)은 법계의 법성과 함께한다내성은 진실하고 진실한 마음 그 자체가 내성이려니 선하고 후덕한 내성은 나의 성품과 밖으로 인간들에게까지 좋은 것이며 이는 천상천하가 다 같이 이로움이 되느니라

 

내 자신 마음이 스스로 선하게 후덕하며 나의 자성과 법성이 이롭게 하여 천국에 들 수도 있고 천국에 태어날 수도 있고 밖으로는 이웃과 화목하고 나아가 사회에 봉사공덕하고 만민이 다 같이 이러하면 지상낙원은 그대로 성취되고 하느님과 천인들 보기에도 좋고 인간들이 살기도 좋지 않은가

 

그런데 요즈음 세계에 석학들은 외부로 외계로 그곳에 무엇이 있으며 그곳의 것을 가져다 무엇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가

이 법안에 법성인(法聖人)들아 현시대의 석학들아!

 

억천만리 밖에 외계니 외성이니에 눈 돌리지 말고 그 좋은 머리를 한길도 안 되는 마음 안에 내면의 세계로 지향해 보아라.

그곳에는 법계 삼천 대천세계가 있고 신계천국 삼천 대천세계가 있고 그곳에는 영계 삼천 대천세계가 무량하게 나열해 있고 성령성 삼천 대천세계에는 무량한 근원의 성령성 일체만물이 생성하는 영성자가 가득하다

 

석학들아법계 삼천대천 세계만 하드라도 형상계에 생성하는 일체의 법성자(法性子)가 가득하다. 그것을 가져다 그 좋은 머리로 인간들을 이롭게 하는 일체의 제품을 만들어 보아라 원리는 법계에 있고 재료는 형상계에 있느니라

 

그러한 것을 연구하는 학문 기관은 세계 어느 곳에도 없으니 인간세상 석학들은 정신세계 도인들에 비하면 티끌 보다 나은 것이 없다전부가 수박 겉할기 식의 학술학문이요. 만물의 명장 다운 진실한 정신세계 학문은 너무 어려워 어느 누구도 손도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석학들아천국이 그렇게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이 땅 형상계를 깃점하여 한겹 한겹 한겹 이렇게 지구에 오즌층이 있듯이 삼천 천국으로 무량한 법계 천국이 있으며 이 땅 형상계의 일체물들에 근원처가 바로 그곳이다.

 

이것은 인간의 내면으로 나아가고 나아가면 그 곳에 도달하려니 그 곳에 무수한 인간들이 수행하는 곳도 있고 천국의 안락을 즐기는 곳도 있다. 그곳에 가면 인간 세상에 살던 본인들의 부모도 돌아가서 그곳에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들도 그 곳에 가서 계시고 단지 인간세상에서 삿되고 사득하고 사악하지만 않았으면 전부 그 곳에 가서 있느니라

 

그리고 많은 수행을 하여 더 좋은 천국으로 들기 위해 인간 세상에 육신을 선택하여 태어나려고 순번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느니라 법성들아 석학들아 그렇게 먼곳도 아닌 자기 육신 내면으로 들어가면 나타나는 곳이니 가장 가깝게 자기가 갖고 다니지 않는가 그러한 곳은 버리고 쓸데없이 형상계를 훼손하여 허공을 붕붕 날아 귀신 도깨비 같은 짓들은 이제 그만 했으면 한다.

 

앞으로의 시대는 후천 결실 완성 시대이다. 이러한 시대에는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든 정신세계에 직면한 <석학성인들이 많이 출현하는 그 민족이 세계 만민을 이끌어 갈 것이다.

 

세계 만민을 이끌어 간다하니 지금시대 처럼 강대국이 힘의 원리로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세계 만민을 위한 문화의 문명

더 나아가 인간을 이롭게 할 수 있는 것이라면 어떤 것이든 법계 천국 더 나아가 신계 천국의 원리를 갖고 형상계의 재료로 이루어 내려니 지상낙원 지상천국은 이러한 맥락에서 이루어지는 것이지 물질적 힘의 원리로 세계 만민을 이끌겠다는 것은 원시시대 사고방식이 될 것이다.

 

이제는 힘의 원리 물질적 원리로는 세계에서 가장 낙후된 문명 문화가 될 것이다힘의 원리나 물질적 원리는 인간들을

직접 주관관장 하시는 인간들의 하느님에 전지전능하신 섭리와 권세 권능 앞에는 무용지물이라는 것이다.

 

앞으로의 시대는 부유한 자와 가난한 사람들이 없어지는 시대이니라있는 자는 없는 자와 나누어 갖고 서로 평등한 삶과 자유와 낙원의 시대에 다 같이 함께 하려니 이것이 태초에 천지 창조 이후 창조주 하느님에 뜻함이었고 선천분열 성장시대를 거처 오늘에 다달아 후천결실 완성시대와 함께 인황 하느님을 출현시킴과 아울러 그 문을 여니 이것이 후천 개벽시대이니라.

 

이제 세계에 내노라하는 석학들은 외계로 눈을 돌릴 때가 아니다자기육신이 갖고 다니는 육신 그 속에 내면 있으니 이는 내 성품이며그곳을 주시하고 연구하여 깊이깊이 파고들어 본래 자기를 찾고 무량한 ()을 닦아 공덕을 하여 내면의 세계에 문을 여는 이곳을 개발해야 하느니라.

 

그것이 정신문명이며 그곳으로부터 정신문화가 출조 하려니 이것이 지상낙원의 원동력이 되리라. 이 법안에 법성인들아 오늘도 지상낙원의 시대로 세계인류를 이끌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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