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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는 반납은 없다. 제3편

부자공간 2022. 4. 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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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반성! 어느 종교학 박사의 긴 여정에서... 제3편

천지인 황(天地人皇)이 다시 나와 지상천국의 문을 여니 이 세상 어느 민족이 이 민족을 당할 것인가? 우리 천손민족의 당당함이다. 이미 인황(人皇)은 오래전에 와서 있지만 인간들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물질에 가려져서 돈 많고 화려한 건물만 보이지 인황이 보이지 않는다. 가짜가 진짜같이 화려하고 웅장하나 진짜는 소담하고 소박하여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이제 그 위력을 보일 때가 되었다.

 

박종태는 3살부터 엄마품에서 매일 새벽기도를 다니면서 어느 날 열병을 앓고 말을 못 하게 되었는데 어린 종태는 엄마가 부르는 찬송가를 듣고 부르기 시작해서 말문을 열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소중한 자손임은 분명하다. 종태는 매일 기도를 하는데 9살부터 천안 통이 열려서 아침에 일어나 아버지께 문안 인사를 하면서 어느 날은 '아버지 오늘은 5촌 당숙이 오실 겁니다." 무슨 말을 이 아이가 하나? 아버지는 의아해하셨다. 

 

오후 해질 무렵 당숙이 갓을 쓰고 담배 대를 들고 오신 것이다. 그 당시는 전화도 없는데 기별도 없이 오신 것이다. 종태는 11살부터 매일 하늘의 과제가 떨어지면 그것을 그대로 실행하는데 하루의 과제를 잘 해내면 하늘이 그를 사랑해 주는 것을 어린 종태는 알았다. 4.19가 일어나는 해 아침 기도의 과제는 "네가 대통령이 되거라" "박(朴)씨 가문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20년 안에 우리나라가 1차는 건설의 나라, 2차는 오일산업 정유공장을 해야 하고, 3차는 조선선박 해양강국이 될 것이다. 

 

박종태는 형님들에게 대구 00 어디에 땅 100만 평을 무슨 돈을 만들든지 사야 합니다. 형님들과 형제들이 종태에게 말도 안 된다고 난리였다. 종태가 지혜의 엄마께 받은 기도의 응답은 "네가 대통령을 안 해도 반납은 안된다. 하늘나라는 반납은 없다." "다른 가문의 박 씨를 대통령으로 만들 것이다" 귀가 막히는 기도이다. 그런데 대통령은 박 씨가 분명하다.

 

박정희 대통령이 나온 것이다. 지혜의 엄마는 종태보고 "아무것도 하지 말고 3년을 그냥 놀아라." 이 얼마나 가혹한 벌인가? 하늘을 거역했으니... 종태는 지혜의 엄마의 말씀대로 3년을 감시를 받으면서 문경 시골에서 매일 명상(冥想)과 정관(正觀)을 하는 것 외는 아무것도 할 여건이 되지 않았다. 그런 종태에게 3년이 되는 해에 미국행 비자를 받은 것이다. 하늘의 말씀은 복종을 해야 한다.

 

박종태는 S대를 나와서 신학을 공부하기 위해 신학대학을 가서 대학에서 이미 각종 책으로 공부하여 신학대학의 공부가 재미가 없어서 종태는 어릴 적 손양원 목사님의 책을 보고 성경 공부하기 시작한 것이 11살 때부터이니 학교라는 관례의 제도권 교육은 흥미롭지 않아서 친구들 10명을 모아서 독일어, 불어, 라틴어로 성경 공부하는 그룹을 만들어서 그때 전승천 박사의 강의를 듣고 김준곤 목사님의 설교로 단련이 된 것이다. 그런 과정으로 신학을 마친 후 미국으로 건너가서 종태는 목회학 박사를 받았다.

박(朴)씨 가문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박(朴)씨 가문에서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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