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와 관상 사주'는 마음이 우선해야 "땅의 기운"을 받는 것이다.
터(땅)의 발복(發福)을 받으려면 "사주보다 관상이 좋아야 하고 관상보다 심상(心想)"이 좋아야 발복을 받는 것이다. 결국 인간이 마음을 잘 써야 터의 기운도 발복이 되는 것이다. 또 발복을 한 이후에도 처음마음 그대로 한결같이 심상(心想)을 잘 써야 한다.
특히 산사람이 죽은 사람을 기만(欺瞞)하면 보이지 않지만 영가(靈駕)는 장난질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산사람만 사는 게 아니다. 죽은 귀신도 한 공간에 함께 살아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영가는 자신과 연관이 있거나 또 서로 원수라든지 아니면 억울한 사연이 있던지 다양한 인연 연결고리는 영가의 판단에 따라 영가들이 다니는 것이라면 산사람이 인정할 수 있을까?
터가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우환(憂患)이 생기는 것은 터가 그곳에 사는 사람의 발복(發福)을 돕지 않는 것이다. 터가 발복을 돕지 않는 것은 터에 사는 사람들의 심상을 보는 것으로 이것은 결코 하늘의 복(福) 이 같이 작용해야 터의 발복을 받는다. 하늘의 복은 심상이 최우선이다.
관상이 좋다는 것은 사람의 인상과 연관이 있다. 어느 사람이 밤새도록 나쁜 생각을 하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거울에 비친 얼굴을 보면 그 얼굴이 결코 좋게 보이지 않는 법이다. 관상과 인상의 모든 것은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또 관상을 바르게 보려면 보는 사람은 대상자에 대한 선입견(先入見)이 없어야 바르게 보이는 법이다.
사회적 지위나 재물의 정도 특히 유명한 사람들은 관상을 보는 것보다 선입견을 가지고 보아서 길게 가면 맞지 않는 경우와 실망하는 일이 생긴다. 그런데 시청자가 우연히 TV에서 그 사람을 보는 순간 딱 떠오르는 일은 거의 맞다. 그 이유는 시청자가 그 사람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더 정확하게 보이는 것이다. 어쩌면 하늘의 작용이 순간 일어난 것인지 모른다.
우선 지위가 올라가고 돈이 많으면 복(福)이 많은 사람이냐? 그 또한 틀린 말이다. 복(福)이란 물질과 권력으로 결정지어지는 것이 아니다. 권력과 재물은 영원하지 않다. 권력이 올라가면서 자식이 발목을 잡는 것을 보면 결코 그 집안의 내력과 기본 생활과 집안 교육이 어떠한지 보이면서 부모가 자식에게 평소 어떤 모습을 보였는지 말 한마디라도 남을 위한 정신을 심어주었는지 그것부터 고민해야 한다.
대부분 학교폭력자 아이는 그 집안의 부모의 가정교육과 생활이 아이를 그런 폭력자로 키우는 법이다. 자녀에게 남을 사랑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아야 하는 당연하고 쉬운 말을 자주 해야 아이의 마음에 부모의 교육이 스며드는 법이다. 이런 따뜻한 마음이 자라서 심상이 되는 것이다.
모든 인생의 삶은 이 생(生) 마지막 죽음까지 가야 알 수 있는 일이다. 재벌집 자식들도 엉망인 집도 있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식도 나오고 아무리 잘 먹어도 건강을 나쁘게 해서 고생을 시키기도 하며 별별 우환을 재벌도 권력자들도 겪는 이유는 그 누구도 알 수 없는 법이다.
관상 좋다 이런 말 함부로 할 수 없다. 관상은 세월에 따라 심상에 따라 변하는 법이다. 아무리 관상 좋고 돈 많이 주고 터를 명당을 구해도 그 사람의 심상이 따라가지 않으면 남의 자리에 앉아서 주인이 못 되는 법이다.
후천결실완성시대는 명당(明堂)이니 사주(四柱)니 관상(觀相)이니 이런 것 보다. 자신이 우주의 주인공이 되어 선(善)하고 후덕(厚德)한 마음 그것이 답이 되는 시대가 된 것이다. 그리고 지난 세월 남에게 알게 모르게 지은 죄를 진심으로 참회(懺悔)해야 하늘이 봐주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땅의 일만으로 되지 않고 하늘과 땅과 사람이 하나가 되어야 완성이 되는 법이다. 하나가 되기 위한 유일한 답은 선하고 후덕한 마음인 것이다. 어떤 경우도 하늘이 돕지 않으면 관상도 터도 진짜가 보이지 않는 법이다. 진짜 완성은 한없이 선한 마음과 생명을 진심으로 소중하게 생각하고 후덕해야 한다. 특히 지도자는 애민정신(愛民情神)이 있어야 한다.
완성된자는 미완성된 사람에게 베풀고 나누어야 범죄 없는 사회가 되는 법이다.
결코 돈으로 명당을 살 수는 있지만 명당이 자신의 편이 되지 않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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