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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CEO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해내겠지만 긴 겨울이 될 수 있다”

부자공간 2022. 11. 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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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CEO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해내겠지만 긴 겨울이 될 수 있다”

트위터 CEO 일론 머스크, “비트코인 해내겠지만 긴 겨울이 될 수 있다”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에 관하여 트윗에 다양한 말들을 쏱아냈다. 결국 세계 최고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FTX가 급작스럽게 무너졌다. 생태계의 구세주를 자처하던 이 회사는 파산 신청을 한 뒤에도 5억1500만 달러가 넘는 고객 자산을 해킹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암호화폐 생태계의 기관과 커스터디 업체들의 신뢰가 무너지는 가운에 머스크의 말처럼 “비트코인이 해낼 것이다”고 강조했다. 소비자들이 소비자와 전체 생태계를 해칠 수 있는 사람들보다 자신을 더 신뢰하는 법을 배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 거래 안 한다"…위선의 끝판왕 일론 머스크 2021-05-13 ▶ 에너지 시장 분석가인 유리 험버  유리 험버 유리그룹 회장은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흥미로운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옹호론자라는 건 주지의 사실. 험버 회장은 테슬라가 회사 재무 전략 차원에서 막대한 양의 비트코인을 매입하고 이 회사를 이끄는 머스크 CEO가 비트코인 채굴 과정에서 유발되는 막대한 에너지 비용 소모와 환경파괴 문제에서 아무런 책임이 없다고 강조한다. 그러나 테슬라가 기관투자자들과 일반 주주들에게 매년 보고해야 할 '지속가능 보고서'로 접근하면 문제는 달라진다.

테슬라가 사회·환경 이슈에 정직한 기업이라면 구매한 비트코인 총량과 이를 채굴비용(전력 사용량과 이에 따른 탄소배출 규모)을 자사의 지속가능 보고서에 올 연말 반영해야 한다. 이와 별개로 머스크 CEO는 하루가 멀다하고 비트코인과 도지코인 등 암호화폐를 옹호하는 글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그가 보다 책임 있는 기업 경영자라면 그간 자신의 트윗을 통해 끌어올렸던 비트코인 가격과 이에 따른 채굴 경쟁·환경피해 문제를 공적 매몰비용으로 환산해 옹호글의 끝단에 주석으로라도 붙여야 한다.매일경제 & mk.co.kr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인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Elon Musk) 최고경영자가 ▶ 2022년 11월 14일(현지시간) 개인 트위터 계정을 통해 비트코인의 낙관적인 미래를 전망했다. 현재 비트코인이 약세 흐름을 보이지만 결국 반전을 만들어 낼 것이란 게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견해였다. 그의 의견은 트위터 사용자와의 대화를 통해 전해졌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도지 아빠(Dogefather)’라는 별명을 갖고 있을 만큼 도지코인 가상화폐의 신봉자 중 한 명이지만, 비트코인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그는 지난 3월 트위터에서 ‘비트코인 전도사’ 마이클 세일러(Michael Saylor) 마이크로스트래티지 이사회 의장과의 대화를 통해 비트코인 보유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두 사람의 대화는 미국의 물가오름세(인플레이션)와 관련해 향후 통화 및 자산의 향방을 추측하는 내용이었다.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마이클 세일러 의장과의 대화에서 “나는 여전히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및 도지코인을 소유하고 있으며 팔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경향게임스(https://www.khgames.co.kr)

 

 '코인계 버핏'… FTX, 66조원 빚 안고 파산 신청...  죄송하다 말로...? 결국 많은 사람들에게 돈이라는 희망을 주는것 같은 거짓이 모든 꿈도 뺏어가 버렸다. 코인이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결국은 파산에 이르게 된 것이다. 결국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갔을까...? 뱅크먼-프리드는 “오늘 자발적으로 파산보호 절차를 신청했다”며 “여기까지 오게 돼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정말죄송해서는 안된다. 많은 사람의 고통을 반드시 받아야지...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굴지의 가상자산거래소 FTX가 결국 파산보호를 신청했다. 회사 부채만 최대 66조원에 달한다. 올해 파산신청 기업 중 최대 규모다. 이번 충격의 FTX 사태가 금융시장 전반에 어떤 여파를 몰고 올지 이목이 집중된다. ‘부채 66조원’ 코인업계 사상 최대 FTX는 11일(현지시간) 자사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델라웨어주의 한 법원에 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른 파산보호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코인계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던 30살 코인 갑부 샘 뱅크먼-프리드 FTX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지난 6월 시가총액 50조 원이 증발해버린 가상화폐, 테라·루나 코인과 관련해서 저희가 새롭게 취재한 내용입니다.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내몰고 자신은 섬 하나를 살 돈을 벌었다? 말이되는 것인가? 결국은 개미들의 생명을 뺏은 사건이다. 이 모든 것은 어디에서 누가 벌을 주고 보상을 해 줄 것인가? 

 

[블록미디어] ▶ 트위터 CEO 일론 머스크가 “비트코인이 해내겠지만 긴 겨울이 될 수도 있다”고 14일 말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에 따르면 머스크는 BTC의 가격이 최고치인 6만9000 달러 선에서 앞으로 1년 후에는 어디로 갈 것인지를 둘러싼 트윗 대화에 이같이 논평했다. 비트코인 매거진은 머스크의 이같은 발언이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대격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테라 사태 이후의 암호화폐 겨울은 생태계의 제도적 실패와 매크로 금융상황의 변화 속에서 서서히 악화하고 있다.

스테이블 코인 테라의 붕괴이후 테라에 노출이 컸던 회사들은 테라 인프라와 함께 무너졌다. 보이저 디지털, 블록파이, 셀시우스, 바벨 파이넨스 등이 추락했다. 비트코인과 암호화폐도 동반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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