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 도인(道人)의 수행(修行)과 현실 사이...?

천공의 옛 수제자 '지공'이 얘기하는... 

유튜브 시민언론에서 천공의 수제자 '지공'을 만나다... 지공 "일자무식 천공, 문신 드러내며 협박"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다. 유튜브는 권력서열 1위라는 설명을 하면서... 방송을 시작한다,  왜 지공이라는 분은 천공과 헤어졌으며 지금 인터뷰를 했을까? 1999년 12월부터 2006년 7월까지 지공과 천공이 동고동락을 했다는 것이다.

 

방송에 얼굴을 내놓고 인터뷰하는 것은 처음이라는 것이다. 본래 지공 스님은 출가를 했다가 환속했고 지금은 수행 중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왜 지공은 인터뷰를 했을까...? 지공 그는 지금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 곳에서 산다는 것이다. 천공과 지공의 만남은...? 1999년도 12월 22일 태백 단군성전에서 만났다는 것이다. 그때는 뜻이 좋아서 서로 만났다는 것이다. 지공 이분은 기억력이 대단하다. 날짜도 모두 기억하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그것을 보고 아무리 위대한 도인(道人)의 삶에도 흠이 있다는 것이다...? 두사람이 만나서 몇 년 동안 동거 동락하다가 지금은 헤어졌다는 내용이다. 헤어진 이유가 스승에 대한 실망으로 헤어진 것 같다...? 결국 모든 인간은 수행(修行)을 하는 도인이 되어도 현실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인가...? 그리고 특히 남녀의 관계는 누구도 벗어날 수 없는가...? 결국 그것을 뛰어넘지 못하면 사회에서 무리를 일으키는 일이 되는 것이다...?

 

천공 그분의 일을 유튜브 인생 시대라는 분이 공개를 한일도 있다는 것이다.  도인 사회에 숨은 비밀을 유튜브에 공개를 하고 많은 사람이 안다는 것이다...? 도인이나 수행인도 현실을 벗어나기 어려운가...? 도인도 몸은 인간의 몸이니...? 어쩔 수 없는 일인 것인가...? 인간의 몸을 벗기 전에는 헤어나기 어려운 것이 남녀의 사이의 일인 것인가...?

 

두 사람이 헤어진 이유는 처음에는 서로 뜻이 맞았지만 헤어지게 된 연유가 있다는 것이다. 지공은 "천공이 하늘에서 임명장을 받았다가 빼앗겼다...?" 누구에게 빼았겼나...? 하늘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가 도리에 어긋나면 하늘이 뺏어간다는 것이다...? 알 수 없지만 맞는 말인가...? 결국 도인이나 수행인도 현실에서 뭔가를 이루어내야 하고 사회에서 힘의 논리에 따라서 힘에 줄을 서야 한다는 것이다.

 

지공 그분은 승복을 입은 스님인가...? 아니면 편리하게 승복을 입은 도인인가...? 한때 천공과 같이 수행을 같이하면서 스승과 제자의 사이인 것 같다. 그런 그가 왜 헤어졌는가...? 인터뷰를 보는 내내 도인도 땅을 밟고 밥을 먹고 옷을 입어야 하는 현실에서 천공과 지공은 땅의 자리를 잡으려고 한 것들을 듣고 인간의 삶의 기본인 땅에 몸을 기대야 하는 자리가 필요했구나...? 도인도 사람이니 땅이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지공은 예전부터 천공은 정치인과 줄을 대는 노력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지공은 정치인 몇 명의 이름을 거론한다. 결국 사회에서 힘이 없으면 도인이 원하는 터전을 못 만드는 것인가...? 그래서 정치의 힘이 필요했는가...? 결국 수행하는 도인들의 마지막 결론은 자신들의 영역을 표시하는 힘이 필요한 것이다. 사회를 떠나서는 도(道)와 수행도 의미가 없다는 것인가...? 이것을 방송하는 이유도 유튜브 진행자가 설명을했다.

 

결국 유튜브는 지속적인 뭔가를 취재할 것 같다. 천공과 시민언론 유튜브는 무슨 이유인지 모르지만 천공에 대한 취재는 지속될 것 같다. 유튜브 기자들이 취재하는 동안 많은 일들이 나올 것인가...? 많은 사람들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해한다... 도인과 수행인도 속세의 우리와 다를 바가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