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한강뷰 자택 사진 뭐길래… 논란 일파만파
가수 정동원이 기록적인 폭우로 불어난 한강 사진을 공유한 가운데, 실언 논란에 휩싸였다. ▶ 정동원은 지난 9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에 기록적인 폭우로 산책로가 잠긴 한강 사진을 게재했다.■ 가수 정동원 어떻게 보면 아직 어린 청소년이다. 아무리 팬이 많은 가수이지만 어른들이 보면 아이라는 표현도 맞는 말이다. 그런 정동원이 올린 사진에 논란이 생겼다는 것이다. "해당 사진은 정동원 자택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에 80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던 날이었다. 이 가운데 정동원은 한강 뷰 사진과 함께 "자전거 못 타겠다"며 다소 가벼운 발언을 해 실언 논란에 휩싸였다." 아타깝다... 그냥 자신의 단순 생각을 올렸을 것이다. 그런데 가수라는 것으로 문제가 된 것이지만 그렇게 비난을 받아야 하는가...?
물론 폭우가 쏱아져서 난리이니 좀 생각하고 사진을 올리면 좋겠지만... 그 나이에 그렇게 완벽하게 자신을 관리하기 쉽지 않은 일이다. 모두 그냥 한 청소년이라면 이런 정도의 생각을 할 수 있는 일인데...? 이 또한 질투의 대상이 된 것 아닌가...? ▶ 기록적인 폭우 탓에 서울시는 강변북로와 노들로 등 시내 주요 도로가 통제됐으며, 수해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했기 때문. 수난이 이어지는 상황에 그의 발언이 경솔했다는 지적이다. 일부 누리꾼들은 "폭우 때문에 인명 피해가 발생했는데 자전거 운운하는 게 말이 되나", "누군가는 집과 가족을 잃었지만 누군가는 자전거 못 탈 걱정을 한다" 등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우리사회는 무슨 일이든 비난과 비판에 집중된다. 정동원이 자신의 집을 한강 뷰로 간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다. 그런 정동원에게 비판은 과한일 아닌가...?
정동원... 어떻게 보면 귀여운 아이와 마찬가지 아닌가...? 대중들이 가수라는 이름으로 너무나 과혹한것 아닌가...? "그런가 하면 일각에서는 "(정동원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대는 것 아니냐", "비 때문에 일상이 어려워지니까 한 말일 것" 등 옹호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정동원 가수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누가 하는가...? 정동원이 잘 나가니 질투심인가...? 연예인들의 고난으로 보인다. 큰 사건도 아닌데... 한 장의 사진을 올렸을 뿐인데...ㅉ 우리 사회가 남에게는 비판적이고 자신에게 과연 그렇게 엄격한 잣대로 살아가는가...? 그 누구도 남에게 그럴 자격을 완벽하게 가지고 있는가...? 너무 말도 안 되는 일이...? 정동원 힘내라...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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