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먹고 잘살더니 갑자기…” 백종원 아내 소유진에게 난데없는 비판 이유
소유진이 새로운 연극의 배역을 맡는데 왜 비판의 이유가 될까...? 배우는 어떤 역할을 하는데... 배우 본인의 삶과 연관이 꼭 있어야 하는가...? 지금 백종원씨가 너무 잘 나가니 소유진이 비판받아야 할 이유가 없는듯한데...? 이것은 백종원에 대한 질투인가...? 소유진은 “혼자 있는 이 시간. 참 좋아서 무얼 해야 할까 하다가 연습 중인 연극 대본을 펼쳤습니다”라며 “어느새 세 아이의 엄마가 되었고, 누군가의 아내가 되어 있는 나를 문득 또 다른 나의 시선으로 보게 될 때가 있어요. 허전하고 복잡한 마음들이 제자리를 못 잡고 떠다닐 때가 많아요. 소유진은 "나는 누구일까… 이번 연극 연습을 하면서도 많이 생각하게 되는 부분입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댓글 내용을 살펴보면 “가부장적 남편 잘못 만나 고생한 것도 아니면서 저런 작품을 왜?”, “남편 잘 만나서 잘 먹고 잘 살면서…” 등의 반응이 뒤따랐는데... 이것 또한 지나친 대중들의 욕심이고 질투인가...? 평범한 삶을 살던 김지영이라는 여성이 가정과 사회에서 성차별을 받는 현실을 그린 것으로 ‘페미니즘 책‘의 대표로 불린다.그런데 소유진이 ’82년생 김지영’의 배역을 맡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소유진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모두 백종원에 대한 질투심에서 나온 것인가...?
배우가 배역을 맡는데 남편의 재산을 말하는 것 자체가 웃기는 일이다. 다만 “연기자가 작품 고르는데 비슷한 삶을 살아야 그 역할을 맡을 수 있는 건가? 범죄 영화 찍은 배우들이 죄다 범죄자인가?”와 같이 소유진의 선택을 지지하고 존중하는 의견도 공존했다. 한편 소유진의 이 같은 소식에 이어 백종원이 현재까지 이룬 재산 수준 또한 재조명됐다. 배우의 배역 때문에 남편의 재산공개와 집을 공개하는 그런 것은 좀 과한 일이다. 소유진도 그만한 자격 가진 배우이다. 그리고 백종원 또한 괜찮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백종원은 우리 사회에 음식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사회를 조성한 사람이다. 백종원 소유진 지금처럼 살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본이 되는 가정이 되기를 대중은 바라는 것이다. 또한 백종원은 한 해에 찍는 CF 개수만 10개를 훌쩍 넘는데, 광고계에서 평가받는 백종원의 몸값은 약 3억 원 선으로 밝혀졌다. 그뿐만 아니라 백종원은 유튜브 채널 ‘백종원의 요리비책’을 운영하면서 54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데, 이에 따르면 그거 유튜브 조회 수로 얻는 수익은 일 년에 8억 원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백종원은 아주 괜찮은 요리전문가이다. 소유진 또한 예쁜 엄마이고 대중의 배우이다.
▶ 소유진 연극 ’82년생 김지영’ 출연 일부 커뮤니티에서 비판 여론 발생 백종원의 재산 수준 재조명... 더본코리아 최대주주, 유튜브·광고 수익 등 배우 소유진은 15살 연상의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해서 세 명의 자녀를 두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특히 백종원은 사업체 ‘더본코리아‘를 운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방송활동과 유튜브 수입까지 얻고 있어 막대한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백종원과 결혼 후 여유로운 생활을 누리고 있는 소유진이 최근 페미니즘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연극 ’82년생 김지영’의 배역을 맡은 사실이 알려지며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소유진은 지난 8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본 표지가 찍힌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연극 82년생 김지영‘이라는 제목과 ‘조남주 소설 원작‘이라는 출처가 기재돼 있었다. 해당 연극의 원작인 ’82년생 김지영’은 2016년 국내에서 발간돼 130만 부 이상 팔린 도서다. 평범한 삶을 살던 김지영이라는 여성이 가정과 사회에서 성차별을 받는 현실을 그린 것으로 ‘페미니즘 책‘의 대표로 불린다.그런데 소유진이 ’82년생 김지영’의 배역을 맡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소유진을 향한 비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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