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순례 어디까지 가봤니? 성경에 언급된 가볼 만한 장소들!
성경은 성지 전역과 수많은 장소를 배경으로 한다. 이들 중 일부는 역사적인 도시로 남아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어떤 장소는 다른 장소와 똑같이 중요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 방문자들이 훨씬 적다.
로마 강력한 로마 제국은 철권통치로 유대를 지배했고, 초기 기독교인들을 무자비하게 박해했다. 사도 베드로와 사도 바울 둘 다 그 도시에서 순교하였다. 아이러니하게도, 로마는 기독교 교회가 처음으로 강력한 발판을 마련한 곳이다.
비아 돌로로사(십자가의 길) 라틴어로 '슬픈 길'이라는 뜻의 비아 돌로로사는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혀 가는 길에 로마군 병사들이 호위하며 걸었던 길을 나타내는 구예루살렘의 행진로이다. 이 길에는 9개의 십자가가 표시되어 있다.
시온 산 예루살렘 시온산의 중요한 유적지로는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죽은 장소로 알려진 도미티온 수도원과 다윗 왕의 무덤이다. 최후의 만찬장으로 잘 알려진 세나클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타브가
팔복 산 이스라엘 북부에 있는 팔복 산은 예수님이 설교를 하신 곳으로 여겨진다. 로마 가톨릭 프란치스코회의 정상 기념 예배당은 1937-38년에 지어졌으며 2000년 3월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를 맞이했다.
수태고지 교회 오늘날 나사렛에 있는 수태고지 교회는 가톨릭 전통이 성모 마리아의 집이 있었다고 믿는 곳에 세워졌다. 여기서 대천사 가브리엘이 어린 마리아에게 하나님 아들의 어머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해진다.
가버나움 갈릴리 해의 북쪽 해안에 위치한 가버나움 어촌은 네 복음서에 모두 언급되어 있다. 이곳은 마태오의 고향으로 여겨졌고, 한때 베드로가 살았던 곳이었다.
소돔 산 소돔산은 고모라와 함께 파괴된 전설의 도시 소돔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산 전체가 암염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사해의 남서쪽 부분을 따라 위치해 있다.
요르단 건너편 베다니 요단강 동쪽 기슭에 위치한 알막타스는 요르단 건너편 베다니로 더 잘 알려져 있으며 세례 요한에 의해 예수가 세례를 받은 곳으로 여겨진다. 수 세기에 걸쳐, 그 강은 진로를 바꾸었고, 그 위치에 소량의 물만 남아있다.
요단강 요단강은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성경에 따르면, 이스라엘 자손이 그곳을 건너 약속의 땅으로 들어갔고, 나사렛의 예수는 침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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