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한 수박을 누가 만든 장난감인가요?
어제 한 유튜브에서 보여주는 수박을 누가 만든 것인지? 아니면 그림으로 그린 것인지? 궁금하여 몇 시간을 인터넷을 뒤져보았다. 도저히 찾을 수없었다. 누가, 왜, 어디에서 만든 장난감인가? 수박에 오징어 다리를 붙인 것이다. 무엇을 위한 장난감인지 궁금하다. 그 유튜브는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진것인지는 알려주지 않았다. 몇시간 시간만 낭비했다. "곽쌤라이프: 자연인 곽동수의 라이프 콘텐츠 채널입니다. 음악치료 필요하신 분들 모이시구요, 살아가는데 필요한 용기와 지혜를 나눌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굉장히 단호하면서도 재미있는 말의 기운을 가진 분인 것 같다. 수박을 어디서 나온 것인지 출처를 말해주지 않았다.
수박에 오징어 다리는 수박 오징어 인가? 영화 오징어 게임을 연상하게 한다. 그런데 왜 수박으로 이렇게 만든 것인가? 궁금하여 나름대로 해석해보았다. 수박은 속이 붉고 밖은 푸르다. 겉과 속이 다른다는 뜻이 있기도 하다. 또 수박은 잘 익으면 맛이 있지만 농익으면 썩는 것이다. 이런 수박이 다리를 가지면 세상을 휘젓고 다니면서 진짜인 것처럼 거짓의 가짜 노릇을 한다는 뜻인가? 수박 같은 사람은 대중들에게 신뢰를 얻지 못한다. 공익을 위한일은 수박같은 사람은 하면 안된다. 그러면 사회를 망친다. 진실하고 바른 사람은 수박같은 사람이 아니다. 수박에 오징어 다리를? 수박에 낙지다리를?...ㅎㅎㅎ
정말 이것을 만든 분이 이 글을 본다면 세상에 이것을 만들어 판매하면 좋을듯하다. 우리에게 좋은 교훈이 될 것 같다. 우리는 절데 수박 같은 사람이 되면 불행 해질 것이다. 미래의 세상은 바르고 진실하고 거짓 없는 세상이 되어야 한다. 여름 최고의 과일 수박에게 미안하다. 그런데 이것을 누가, 왜, 어떻게 만든 것인지 궁금하다. 수박 오징어인가? 오징어 수박인가? 아니면 오징어 다리가 아닌 다른 낙지다리인가? 뭔가 큰 의미를 두고 만드겠은 분명하다. 수박 오징어 혹은 수박 낙지? 보고 많이 웃어보세요.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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