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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희생자 기도 '천리교 제사장' 우리는 그분께 감사해야 한다.

부자공간 2022. 11. 21.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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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희생자 기도 '천리교 제사장' 우리는 그분께 감사해야 한다.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위한 기도를 이태원 1번 출구에서 매일 검정색 모자와 옷을 입고 기도하는 모습을 우리는 처음 보았다. 그래서 일본서 건너온 천리교 종교라고  생각하고 그곳에서 왜 일본사람이 기도를 하는가...? 그런데 시민언론 더 탐사에서 이분을 소개했다. 그분은 한국인 허상탁이라는 분으로 종교인으로 충분히 인증해도 될 분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허상탁 이분은 시대의 아픔에 공감하는 종교인이라는 더 탐사의 보도를 보고 우리는 그분께 감사하고 싶다. 이태원의 슬픈 유래... 이태원의 이름은 한자로 梨泰院이라 씁니다. 이태원의 이름은 한자만 3번 변했다. 조선 초에는 '오얏이 李'를 써서 '李泰院' → 임진왜란 이후에 '異胎院' → 효종 이후에는 '梨泰院'으로 글자와 의미가 변합니다... 허상탁.

 

 

 

시민언론 더 탐사는 그분은 천리교의 사제라는 것이다. 노무현대통령 빈소도 가서 기도를 하고 삼풍 백화점 등 참사 현장 기도를 했다는 것이다. 우리가 잘 모르고 오해한 부분을 더 탐사가 오늘 보도를 해 주었다. 허상탁 이분은 충분히 존중해 주어야 할 종교인이라는 것이다.    

 

 

 

이태원 대참사 희생자분들 명단이 공개되지 않음은 심히 유감이다. 삼풍참사나 세월호나 대구 지하철 방화 참사 그 옛날 KAL기 폭침 사건 등 명단이 공개되지 않은 때가 있었던가... 허상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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