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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당 대표의 징계를 보면서...

부자공간 2022. 7. 10. 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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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당 대표는 무엇을 어떻게 한 일인가...?

처음 젊은 이준석 당대표가 당선될 때 약간 신선하면서도 걱정을 했다. 이준석씨는 언제나 TV나 인터뷰를 들어보면 언어에 초점이 없이 하는 경우도 몇 번 듣고... 자신의 말을 하는데 젊은 정치인이 자신의 주관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약간 아바타식 말투가 거슬린 적이 있다. 하지만 당대표와 별로 관계가 없어서 그러려니 했다. 그러나 당선된 날에 분명히 우리들끼리 말했다. 분명 "이준석 대표는 말조심해야 하며 지금까지 말하는 것처럼 국민이나 어른들을 대하면 끝까지 못 갈 것이다." 당대표 당선될 때 예견을 했다. 물론 우리 몇사람의 의견이지만...ㅎ? 지금 생각하면 그때 왜 그런 대화를 했는지 우리도 모른다. 그런데 결국은 이런 일이 생긴 것을 보고 모든 것은 자신의 잘못이다. 오늘 많은 기사 중 정확하게 지적을 한 기사를 보고...  

 

“이준석은 절대 잉가이 안 됩니다”… 신평이 尹 전화에 한 말. “그 놈은 절대 잉가가(인간이) 안 됩니다!” 지난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했던 신평 변호사는 올해 초 윤 대통령이 자신에게 이 대표에 관한 조언을 구했을 때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신 변호사는 “이때 윤 후보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면서 “김종인 선생과 이 대표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는가 하는 조언을 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자세한 사정을 다 밝히기는 어렵다”면서도 “나는 그가 먼저 이 대표에 관해 물었을 때, 바로 강하게 자르는 경상도 사투리로 단언했다. ‘그 놈은 절대 잉가이(인간이) 안 됩니다!’”라고 했다고 전했다. 신 변호사는 “연소한 나이에 뇌물을 먹고 추접한 행동을 하는 자는 평생 그 짓을 되풀이한다”... “적어도 이런 문제에 관한 한 나중에 나이가 들어 개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 대표는 자신과 통화를 하는 사람과의 대화를 녹음하여 적절한 때 상대를 위압하기 위하여 이를 사용한다”...  “이 대표는 말을 할 때 그 시선이 정면을 향하지 않는다”...  “대화할 때 항상 상대방의 얼굴을 바로 보는 것은 예의일 뿐만 아니라, 상대에게 신뢰를 주는 행위다”

 

그동안 이준석씨의 당대표 때 뉴스를 잘 보면 이 말을 한 신평 변호사라는 분 잘 모르지만 너무나 정확한 지적을 한 것이다. 사람이 나중에 개심(改心) 한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뜻이다. 그리고 서로 믿고 통화하는 것을 녹음해서 사용하는 아주 비굴한...? 정치지도자라는 사람이...ㅉ? 이런 사회가 어찌 신뢰의 사회가 되며 사람과 사람 사는 사회라 할 수 있는가...? 자신의 잘못은 묘하게 숨기고 남의 허물과 약점을 이용하는 이런 사람은 사회의 지도자가 되어서는 안된다. 또 신변호사는 이준석 씨를 향하여 “말을 하며 시선을 다른 곳으로 향하는 이 대표는 항상 신뢰의 위기를 자초할 성향을 내면에 갖고 있다” 그리고 사람과의 대화에서 눈을 맞추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눈에 마음이 담겨있는 것이다. 지도자는 진실하고 양심적이고 국민을 향하여 애민심(愛民心)이 있어야 한다. 영국총리가 '거짓말 스캔들'로 존슨호 몰락한 것을 잘 보아야 한다. 어떻게 이준석 대표와 영국 존슨 총리가 같은 날에 저녁에...?  국민들이 젊은 정치인을 원하는 이유는 깨끗하고 스마트함을 원하는데...? 우리에게 보여준 결과는 참으로 민망하다.  

 

다른 어떤 것보다 이준석씨는 신뢰를 얻으려면 신변호사의 말... 이 부분에 자신의 잘못된 것을 정말 뼈저리게 참회해야 한다. 젊어서 너무 일찍 대중에게 알려지면서 매스컴이 사람을 망친 것이다. 그리고 음흉한 정치인들에게 잘못 배운 구태하고 자기중심적인 국민을 위하는 마음은 1%도 없는 기회주의자...? 이런 사람들...? 이제 이런 정치인들은 사라질 것이다. 만약에...? 이준석 씨가 당대표가 되고 단 하나라도 젊은 정치인으로 국민을 위한 국민이 원하는 이슈를 가지고 머리 터지도록 싸웠다면 어떤 경우도 국민은 이준석 씨 편일 것이다. 그러나 당대표로 누리기만 했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가...? 깊이 반성해야 한다. 이제 젊고 스마트한 당대표는 거짓이 되는 것이다... 그동안 이준석 씨가 기성 정치인들과는 다른 튀는 화법과 행동 그것에 반하여 마음의 진정성이 보이지 않은 것이... 그만... 그렇게 된...? 국민의 눈은 무섭다는 것을 알아야...?  

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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