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인기 비결은 무엇인가... 광주에서...?

정말 궁금한 이재명 인기의 비결은... 무엇인가...?

우연히 한 유튜브에서 일요일 광주에 간 이재명 의원을 중계하는데 약간 놀라웠다... 이 더운 날에 사람들이 모인 것을 보고 어떻게 저럴 수가 있을까...? 대통령 선거에 떨어지고도 팬들이 더 많이 생기고... 얼마 지나지 않아 국회의원이 된 이재명... 그런데 오늘 광주에서 새로운 이재명을 보았다. 몇 분의 국회의원들과 광장 잔디 밭을 가득 채운 사람들... 그런데 이재명 의원은 광주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러 왔다는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재명을 외친다... 도저히 어디서 이런 인기가...?

마이크를 받아든 "안녕하세요? 이재명입니다. 오늘은 가능하면 여러분의 말씀을 들을 예정이다." 계속 터지는 아우성은 이재명을 부르는 환호에 난리이다. 국민의 뜻은 존중되어야 한다. 모든 책임은 이재명 인 내가 안고 갑니다. 대중들은 아닙니다... 소리를 함성으로 지른다...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말씀드리고 좀 늦었지만 이제 왔습니다. 박수와 함께... 이재명을 부를는 함성이... 이재명...  

정치는 국민의 더나은 삶을 책임져야 한다... 정치인들 보다 국민들이 정치를 해야 한다. 늦었지만 반갑고 고맙습니다... 정말 이재명은 매 순간 말을 너무 잘한다. 말이 사람을 설득하는 힘이 있다. "이재명... 이재명... 함성이..." 어떤 사람은 마음 에듭니다... 고함을 지른다. 정말 연설을 잘하는 사람이다... 정치는 국민을 위해 존재해야 합니다. 이재명은 배려심이 많은 사람이다. 같이 간 국회의원들도 잘 챙기고... 광장의 대중들은 온통 이재명을 부른다. 

사진을 찍을때 아이들의 눈높이를 맞추어 주고 사인을 해주고 배려심이 몸에 밴 사람이다. 정말 놀랍다... 사람은 남을 속일 수 없는 본심이 있는 것이다. 그 많은 사람들과 부딪치면서도 단 한 번도 귀찮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들어주려고 애쓰지만 그렇다고 과하게 오버도 하지 않는다.  

무더운 여름에 몇시간을 모여서 개인적인 발언도 듣고 사진을 찍으려고 그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도 특별했다. 아이부터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청년세대, 나이 많은 80세까지 다양한 세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든 그 많은 사람들이 이재명 의원의 팬이라는 것이다. 정말 놀랍다...   

티셔츠 하나 입고 꾸밈도 없이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너무나 자연스럽다. 이재명을 모르는 사람이 봐도 거부감이 전혀없다.

아기들을 좋아하는 모습은 자연스러운 어른의 마음이다. 사진을 찍을 때는 아이에게 눈높이를 맞추고 사진도 아이가 잘 못하면 이재명 의원이 핸드폰을 받아 찍어주기도 한다.

아이를 바라보는 눈이 너무나 온화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어른이다. 수많은 사람들을 몇 시간을 상대하고 마무리한 것이다. 보는 사람도 이재명 의원을 잘 모르는데... 호감이 가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