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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의 지지모임이 시작되었다... 힘있는... 국민은 행복한가...?

부자공간 2022. 7. 12.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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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있는 의원들의 지지모임 시작이 국민을 행복하게 할까...?

이제 새로운 정부의 시작으로 다음 총선을 위한 의원들의 지지모임이 시작되었다... 또 국민은 여기저기 시간 나는 대로 다닐 것이다. 이런 것을 팬덤 정치라 하는 것인가...? 이제 새로운 모습들을 많이 보게 될 것이다. 힘의 원리에 의하여 국민들도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새로운 미래를 여는 강의를 아무리 해도 세계적인 환경이 그렇게 되지 않는 문제를 풀어야 한다. 현실은 책이나 강의에 있는 것이 아니다. 경제도 세계적인 경제학자도 이제 경제를 풀기는 어렵다. 왜냐하면 현실 경제가 마비되었기 때문이다. 이 현실적인 문제를 풀지 않으면 아무리 이름을 붙여서 강의를 하고 설전을 벌여도 여전히 국민의 70%는 사는 게 어렵다고 난리일 것이다. 정치는 현실을 주시하고 근본적인 원인을 찾지 못하면 일부의 만족에 끝나고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는 국민들은 또 다른 지도자를 찾으려고 할 것이다. 

 

현실적인 근본의 문제를 해결하지않는 그 어떤 것도 국민 모두를 만족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지금 문제는 세계적으로 기울어진 돈의 무게가 너무 한쪽으로 쏠려서 균형을 잃은 것이다. 이제 새로운 돈의 흐름을 만들지 않으면 입으로 아무리 행복한 말을 해도 국민들은 믿지 않을 것이다. 이런 근본적인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사회 전체의 시스템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또 세 월 만 가고 국민들은 또 다른 정권을 찾아다닐 것이다. 스리랑카의 일을 주시해야 한다. 남의 일이 아님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우리 국민들은 아마 스리랑카 국민들보다 훨씬 무서운 파괴력을 가진 국민이기에 이제 정치인들이 조심해야 하는 시대에 도래한 것이다. 예전처럼 대충 국민을 속이는 시대는 지나갔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이미 답을 알고 있는 것이다. 이제 영원한 기득권은 없어지는 세상이 된 것임을...?

 

장제원 지지모임, 1100명 버스 23대 동원…안철수-김기현도 내일-모레 각각 의원모임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에 대한 당 윤리위원회의 징계 결정이 끝나면서 여권의 주요 인사들이 본격적으로 활동 폭을 넓혀가고 있다. 차기 당 지도부 구성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진행되고 있지만 일단 세력화를 통해 영향력을 극대화하겠다는 포석이다.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의 중심인물인 국민의힘 장제원 의원은 9일 자신의 지지모임인 ‘여원산악회’ 공개 활동을 3년여 만에 재개했다. 그는 페이스북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멈춰 섰던 ‘여원산악회’가 2년 7개월 만에 다시 출발했다. 1100여 회원이 버스 23대에 나눠 타고 경남 함양 농월정으로 향했다”는 글과 함께 회원들과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이 산악회는 장 의원의 지역구인 부산 사상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장 의원의 지원 조직이다. 장 의원은 “더욱 열심히 달려가겠다”라고도 썼다. 이를 두고 여권 내에서는 “‘반(反)이준석’의 중심에 섰던 장 의원이 이 대표의 징계를 계기로 더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중진 의원들도 공부 모임을 통한 세 과시에 나선다. 안철수 의원은 12일 ‘글로벌 경제위기와 우리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첫 토론모임을 진행한다. 김형태 김앤장 법률사무소 수석이코노미스트(전 자본시장연구원장)와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가 연사로 나선다.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맡았던 안 의원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를 중심으로 과학기술 발전, 감염병 대응, 연금개혁 등에 대해 매주 토론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원내대표를 지낸 김기현 의원도 13일 자신이 주도하는 의원모임 ‘혁신24 새로운 미래’(새미래) 두 번째 모임을 연다. 이 모임에서는 박근혜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에 관여했던 김광두 서강대 석좌교수가 ‘경제위기 극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새미래는 20일 세 번째 모임을 열고 박재완 전 기획재정부 장관을 초청해 민생경제 해법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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