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하는 날. "축하합니다."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일이다. 우선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여태 이런 일은 처음이다. 수많은 소문이 무성하고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이제 새로운 대통령의 시대가 열린 것이다. 과연 윤 대통령은 어떠한 구상으로 실질적 정치를 할지 그것이 가장 궁금하다. 사실 지금은 국민들이 벼랑 끝에선 사람들이 수없이 많이 있다. 이 국민들을 어떻게 빠른 시일에 어려움을 해결해 줄 것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지금 온 나라가 둘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다. 국민은 왜 이렇게 무엇 때문에 나누어졌는지 잘 모른다. 국민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적인 삶이다.
이제 윤석열 대통령은 화합과 화해를.. 어떻게 크게 하나로 뭉칠 것인가? 이것이 중요하다. 사실 진영의 싸움에 일반 국민은 별로 관심이 없다. 국민은 좌우 어느 쪽이든 국민의 삶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 것이다. 정치가 생물(生物)이듯이 국민의 마음도 살아서 각자 생각에 따라다닌다는 것을 꼭 기억해 주면 좋을 것 같다. 코로나의 터널을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국민들에게 공약한 것은 꼭 지켜주시길 국민은 바란다. 선거 때 약속한 것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소상공인과의 약속이다. 이제 취임하고 자리를 잡으면 제일 먼저 약속한 것을 지켜야 한다. 첫 단추가 매우 중요하다.
체제와 시스템을 바꾸어야 한다. 국민들도 의식개혁을 해야 한다. 기울어진 사회에서 국민은 일어날 길이 없다. 국민이 일어나도록 국가도 국민의 삶을 전적으로 정책의 시스템으로 책임져야 한다. 지금 국민의 반은 Tv뉴스를 보지 않는다는 말을 한다는 것이다. 결국 국민 반은 다른 나라에서 사는 국민인가? 윤 대통령은 이런 목소리도 받아들이는 통 큰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기득권 세력들은 국민 앞에 진심으로 반성해야 한다. 지금 기득권들이 보이는 형태를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고 국민은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 좌우할 것 없이 똑같은 붕어빵들이다. 국민 없는 기득권 세력은 존재할 수없고 이런 문제들이 오래가면 국민들이 폭발할 수도 있다. 빚 없는 윤대통령은 할 수 있는 일이다. 진정 국민을 위한 대통령을 우리는 기대한다.
윤석열 대통령 천시(天時)에 놓여있다! 이제 가을의 수확 절기에 들어온 천시(天時)에 놓여있다. 어느 한 작가는 말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한 이유가 천시를 맞추어 정책을 입안하지 못한 것이 첫 번째 이유라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천시의 입안 문을 열고 반을 이룬 업적이라는 것이다. 이제 남은 반은 윤석열 대통령이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통일을 위하여 천시에 놓여있다는 것이다. 이 문제는 화합과 화해 없이 이루어지는 일이 아니다. 우리 국민이 하나로 뭉쳐야 한다. 큰 일을 이루기 위하여 집안이 화합해야 하는 것이다.
모든 것을 아우르는 대통령은 열린 마음으로 반대편 소리를 들어야 한다. 어제 퇴임한 대통령의 파티를 한 유튜브에서 보면서 놀라운 댓글을 보았다. "ㅁ대통령을 건드리면 가만 안 둔다." 무서운 발언이다. 보는 순간! 왜 전직 대통령을 건드린다는 생각을 국민이 하는지? 국민이 이런 의식이 왜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 서로 편을 가른 좋은 예이다. 나라는 하나인데 국민은 둘로 나누어진 것이다. 이런 국민을 어떻게 하나로 만들 것인가? 이것 또한 화합과 화해의 답이 나와야 한다.
국민의 세금을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 어느 한분이 "나라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고 도둑이 많다." 이 말을 반드시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듯하다. 지금 뉴스에 나온 누구 하나 국민이 존경할 삶을 살아온 사람이 없고 모두 돈과 찬스에 자유롭지 않고 국민은 그 뉴스를 보면서 한숨이 저절로 나오고 자식을 키우는 부모는 자식들에게 미안해한다. 돈 없고 빽이 없으니 "미안하다. 자식들아!" 이 말 밖에 할 말이 없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런 문제를 해결해 주면 모든 국민의 박수를 받을 것이다. 나라에 낭비되는 돈을 모두 찾아서 국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 그것은 국민의 세금이고 눈물이다.
다른 편의 말에 눈과 귀를 기울여야 한다. 듣기 싫은 말도 들어야 한다. 국민은 대통령을 대놓고 욕을 한다. 아니 마음에 안 들면 욕을 할 수도 있다. 그것이 대통령의 자리이다. 퇴임한 대통령을 간첩이라고 매일 외쳐도 아무 말을 못 한 대통령도 있다. 그런 자리가 대통령 자리이다. 국민의 온갖 욕을 먹고도 대통령은 국민에게 자애(慈愛)를 베풀어야 하는 자리이다. 오직 국민은 바란다. 오늘까지 축제의 파티를 하시고 내일부터 코로나 터널을 지나오면서 생명을 버리는 국민이 생기는 나라가 아닌, 오직 국민이 선택한 대통령 "정의와 공정"을 말하는 대통령... 국민의 편에서서 국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대통령이 되길 간절히 국민은 바란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진심으로 취임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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