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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복도 많은 분이다.

부자공간 2022. 5. 1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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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번개 퇴임식을 하다.

최초의 대통령 퇴임식이 되었다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끝나면 서울역에서 KTX 타고 울산 통도사역까지 가신다고 한다. 행정관 2명과 비서관 1명이 같이 간다는 것이다. 어쩔 수 없는 퇴임식이 되었다는 것이다. 윤 대통령이 10일 날 청와대 개방을 해서 9일 날 청와대를 비운 것이다. 그래서 퇴임식이 저절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복(福)도 많은 문재인 대통령이다. 자신이 퇴임 때까지 50% 지지율이 있고 작별인사를 하기 위해 수많은 국민이 찾아오고 여태 이런 광경은 처음이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다시 출마할까요?ㅎㅎㅎ 대통령으로 일하는 동안 첫 퇴근인데 마지막 퇴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의 퇴근을 축하해주니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 앞으로 제 아내와 전임 대통령으로서 정말 보기 좋구나!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살아보겠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근사한 퇴임 인사를 국민들과 함께한 모습은 참 보기 좋고 세계 어느 나라보다 뛰어난 민주주의가 이루어진 우리나라의 광경이다. 이제 남은 삶은 김정숙 여사와 행복하고 소박한 삶을 산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순수 아줌마 김정숙 여사... 언제 봐도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복(福)을 안고 사는 사람 같다. 누가 이런 기획을 했을까? 당연히 탁월한 탁 비서관이 만든 것이라는데 저절로 퇴임식이 되어버린 것이라는 말에 복(福)도 많은 문재인 대통령이다....

 

제 아내 인사말도 한번 들을까요? "김정숙......" 세계 속에서 우뚝 서는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시는 여러분들이 함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김정숙 여사의 인사다. 간결하지만 국민에게 감사를 전해준다. "여러분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마지막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말이다. "이제 탁현민 씨라고 해 주세요...ㅎㅎㅎ" 멋진 퇴임식이 된 것이라고 한다. 날짜한번 바꾼것이 대한민국 최초 멋진 퇴임식이 된것이라고 말한다. 번개 퇴임식이 된것이라고 한다. 전날 온 식구들이 숨어있다가 대통령을 위한 마지막 파티를 했다는 것이다. KTX 타는 것은 누가 기획했을까? 멋지다. 소소한 행보가...! 문재인 대통령답다. 통도사역에 마중나온 분들과 만남도 기대된다. 퇴임후 바이든대통령과의 만남도 궁금하다. 탁비서관은 지금 낚시를 간다.ㅎㅎㅎㅎㅎ 많이 웃었다. 이런 비서관을 둔 문재인대통령 福도 많은 분이다.

 

어제 한 유튜브의 "조국 노래 3곡"이라는 것을 듣고... 마음이 약간 울컥했다. 조국 그분도 참으로 괜찮은 분인데 그냥 서울대 교수만 하고 청와대만 있다 나왔다면 사람들의 질투의 대상이 안되고 지금의 저런 상황이 없었을 것인데... 무슨 하늘의 조화인가? 세월이 지나면 알게 되는 하늘의 섭리가 반드시 있을 것이다. "홀로아리랑, 직녀들에게, 나들이" 모두 곡에 의미가 있고 지금의 조국 장관과 너무 닮았다. "직녀들에게"는 처음 듣는 노래인데 참 가슴 아프다. "홀로아리랑"이 이렇게 슬프게 들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떠했든 한 가정을 저렇게 망가트린 것은 아닌 것 같다. "아리랑 아리랑 홀로 아리랑.... 독도야 간밤에 잘 잤느냐?" 직녀들에게 " 이별이 너무 길다.. 슬픔은 끝나야한다. 우리는 만나야 한다." 이 말은 독도가 아니고 정경심 교수를 말하는 듯 눈물이 난다. 남의 불행을 같이 아파해야 한다. 이 세상에 절대 선(善)도 없고 절대 악(惡)도 없다. 노래는 계속 나오는데 그 목소리가 아찌나 여운이 남는지....! 기뻐하는 사람 곁에 슬픔을 안고 있는 사람 있음을 잊으면 안 된다. "직녀들에게"는 더욱 "세월이 너무 길다...." 노래가 슬프게 들려서 들을 수가 없다. 조국 장관에게 반드시 승리의 날이 올 것이다...!

 

한 정권이 탄생하는데 수많은 공(功)과 희생이 있다. 모두가 공(功) 이 될 수 없고 모두가 희생이 되어서도 안된다. 문재인 대통령 퇴임식을 보는 조국 장관의 마음은 어떠했을까? 사람이 착하고 투명하니 가슴만 쓸어내릴 것 같다. 평범한 국민도 이렇게 가슴 아프고 퇴임식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조국 장관인 이유가 무엇인가? 하루빨리 가정의 안정을 찾으면 좋겠다. 기득권 세력 중 어느 누가 조국 장관에게 당당히 돌을 던질 자격이 있는 사람 있는가? 지금 나온 후보들 단 한 사람이라도 조국 장관보다 깨끗한가? 자신들을 뒤돌아보면  알 것이다. 이 사회가 여태 그렇게 살아온 것이다.... 아프다 마음이 문재인 대통령 퇴임식에 제일 먼저 조국 장관이 생각나서... 기득권들의 싸움이 국민의 눈을 속인 것이다. 결국 그들은 똑같은 붕어빵인 것을 국민은 이제야 알아간다.

 

문재인 대통령 퇴임식
문재인대통령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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