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의 표정이 변해간다. 웃어라!

국민 MC 유재석 웃어라!

한 장의 심각한 사진을 보고... 사람이 살면서 영원히 잘 나갈 수는 없다. 국민 MC라고 이름 붙인 사람이 요즈음 곤욕의 시간을 보내고 있으니 약간 이상하다. 우리가 살면서 일생 잘 나가는 것이 아니다. 특히 연예인은 더욱 파도를 타고 다니는 것이다. 항상 웃는 얼굴이 사진에 많이 나오던 그 사람이 요즈음 심각한 얼굴이 자주 보인다.

 

운명은  큰 것에서 변화의 답을 찾는 것이 아니다. 한 장의 사진에서도 답이 있다. 이제 그 사람은 조금씩 변화가 올 것 같다. 국민 MC 누가 이름 붙였는지 모르지만 이름 값하지 않으면 붙이는 게 아니다. 이제 세상은 변화하고 있고 대중들은 귀신같이 알아보고 뭔가를 말하고 있다. 안타깝다.

 

"웃어라"라고 말해 주고 싶지만 그는 이미 몇 장의 뉴스 사진을 보면 본인이 심각하다. 빨리 저 모습을 버리지 않으면 안 되는데...ㅉ 남이 자신을 망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이 그런 일을 맞이하게 되는 운이 닿은 것이다. 우리가 살면서 운이 좋다고 기만하면 안 된다. 늘 운이 좋은 만큼 진심으로 남에게 베풀고 배려하는 것이 있어야 한다. 하늘의 법칙은 한치의 어긋남 없이 인간에게 잣대로 내려오는 것이다. 영원한 1위의 자리는 없다. 

 

사람이 본의 아니게 당하는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것도 정면 돌파하면 된다. 아무리 1등도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진 것 때문에 시샘하는 반대파들이 반드시 있다. 내편만 바라보고 다른 편을 못 본척하면 언젠가는 큰일이 생기면 바늘구멍이 큰 모래성을 무너뜨리는 일이 올 수도 있다.

 

큰일이 생기면 몸을 낮추고 뒤를 돌아보고 밖은 담담하지만 속은 깊이 관찰해야 한다. 안타깝다. 팬들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모두 자기 기득권을 가지고 편을 가르는 것이다. 그래도 귀는 기울여야 한다. 평소 좋아하는 김재동도 왜 그렇게 사람들이 못살게 구는지? 한때 무척 안타까웠다.

 

남이 잘되면 배 아픈 사람들이 하는 짓이다. 자신들이 못나서 남을 한없이 흠집 내고 비방하고 그렇게 하면 그 죄는 자신이나 자신의 가장 아끼는 것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연예인은 특히 그런 비방의 대상이다.

 

국민 MC 웃어야 이 또한 빨리 지나갈 것이다. 죽을죄 지은 것도 아닌데 그럴 수도 있다. 어차피 100%는 없다. 한 사람을 두고 70%만 좋아해도 그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다. 그런 사람도 많지 않다. 그래도 국민 MC는 아주 괜찮은 팬들이 있다. 자신들의 진영 싸움에 희생이 되지 말아야 한다.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나 남에게 비난받을 이유 없다. 이제 잊어버리고 새롭게 시작하면 된다. 누구의 잘못인지는 세월 가면 알게 되고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힘내라. 웃어라!" 국민 MC 말하지 않아도 다 알 것 같은 이 일은 서로 왈가왈부 싸우는 그들의 몫이다. 이런 일 오래가면 안 되는데....ㅉ

 

 

유재석 웃어라.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