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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이 돈이되는 것을 처음 알았다.

부자공간 2022. 7. 2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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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경제채널 '신사임당', 전업투자자 '디피'가 인수했다

유튜브의 힘... 경제채널 '신사임당'을 전업투자자 '디피'가 30억 원에 인수. 요즈음 유튜브가 모든 분야에서 Tv보다 유튜브를 많이 보고 쉽게 만들기도 한다. 유튜브 채널도 각자 전문 분야별로 방송을 한다. 신사임당 유튜브는 오래전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부업부터 전문 투자에 이르기까지 많은 사람들을 출연시켜서 자주 시청한 유튜브이다. 얼마 전부터 유튜브를 매각하는 발언이 나오더니 전업 투자자 '디피'가 30억원에 인수했다는 것을 발표한 것을 보고 역시 구독자 182만이 넘는 유튜브답다. 그것을 인수한 전업투자자 '디피'가 신사임당 유튜브에 출연한 것을 보고 디피를 알게 되었다. 젊은 사람이 명쾌하게 설명을 하는 것을 보고 스마트하다 생각을 했는데 역시 그는 카이스트를 졸업한 인재라는 것을 듣고 그의 언어의 솜씨 못지않게 내공도 탄탄하구나...? 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게임 '로블록스'의 국내 유일한 개발사이기도 하다는 것이다.

 

왜 유튜브를 가지고 있으면서 신사임당을 샀을까...? 구독자 수 때문에 샀다면 사실 구독자 수는 숫자에 불과하고 조회수와 구독자 수는 다르게 나타나는데...? 물론 유튜브 전문가들이 보는 것은 뭔가 다르겠지만 단순 유튜브 시청자로서는 큰 의미가 없는데...? 그리고 신사임당 다른 출연자들 시청자 조회수보다 디피가 출연한 것이 더 조회 수가 월등한 것도 아닌데...? 뭔가 이유가 있겠지만...? 그런데 신사임당 유튜브에서 디피가 나와서 방송하는 것을 보면서 젊은 사람이 길을 잘 찾아갔구나...? 그의 유튜브로 보이는 인상은 스마트하고 번뜩이는 머리를 가졌구나...? 그리고 돈을 많이 벌고 많이 버릴 수도..ㅎ? 그렇게 느꼈다. ▶ 개인·VC 자금 유치도 성공유튜브 경제채널 '신사임당'이 30억 원 안팎 가격에 매각됐다. 채널 인수 주체는 전업투자자로 유명한 '디피'인 것으로 확인됐다.■ 
   
  

신사임당의 다른점은 우선 보는 사람이 신뢰를 한다. 신사임당 운영자가 달변이라든지 그런 것도 아니다. 단지 순수해 보이는 것이 그의 장점이다. 사실 신사임당 유튜브를 보고 다양한 사람들의 경제활동을 각자 자기 나름대로 접목도 하고 그것을 활용하고 각자 생각도 한다. 이후 많은 경제에 관한 유튜브들이 있지만 유독 이름도 신사임당이라 더욱 마음에든 유튜브이다. '신사임당'이라는 상표와 '주언규의 돈버는 생각'은 상표의 가치가 크게 날것이다. 신사임당은 국내 경제 유튜브 중 가장 많은 구독자수를 지닌 곳 중 하나다. 현재 구독자수는 182만명으로 슈카월드(227만명)와 삼프로(201만명) 다음으로 많다. 한국경제TV PD 출신인 주 씨가 설립을 주도해 최근까지 방송을 진행했다. 앞으로 신사임당 채널은 여러 명의 진행자들이 번갈아가며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뀔 예정이다.■ 중요한것은 경제Tv는 경제와 연관된 전문가들이 나와서 어려운 경제를 쉽게 말해주는 것에 시청자의 마음이 쏠리는 것이다.

 
▶ 주언규 씨 매각 후 법인 설립 IB 업계에선 주 씨가 적절한 시점에 자금회수(엑시트)에 성공했다고 평가한다. 증시 부진과 부동산 시장 침체가 이어지고 있어, 유튜브 채널에 대한 뜨거운 관심도 덩달아 사그라들고 있기 때문이다. 유튜브 채널 인수를 검토했던 한 투자자는 "코로나 직후부터 전례 없이 풀린 유동성과 기관 심리 덕분에 덩달아 뜬 섹터여서 그렇게 장기적인 트렌드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주 씨는 신사임당 채널을 양도한 뒤 새로운 사업에 힘을 쏟는 모양새다. 법인 설립 직후 일부 개인투자조합과 벤처캐피털로부터 초기 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 일각에선 주 씨가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키울 것이라 전망하기도 한다. 주 씨는 지난 2월 '주언규의 돈버는 생각'을 만들었으며 한 달 전까지 영상을 올렸다. 현재 해당 채널의 구독자수는 10만명을 소폭 웃돈다. 일각에선 주 씨의 행보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다른 벤처캐피털 업계 관계자는 "주 씨가 일찌감치 채널을 팔기로 마음 먹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양도한 것"이라며 "다만 기존 채널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다른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키운다면 그것 역시 모양새가 좋진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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