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인사'의 죽음에 관한 가장 충격적인 음모론!

'유명 인사'의 죽음에 관한 가장 충격적인 음모론!

연예인들은 대중들의 삶에 큰 영향력을 준다. 특히 우발적인 과다 복용, 갑작스러운 심장마비, 무작위 사고로 인한 유명 인사의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죽음 배후에 어떠한 음모가 있다고 믿기도 한다. 언론에 보도되는 그들의 사생활과 과장된 세부 사항들은 음모론자들에게 영감을 주기도 한다. 하지만 살아있는 유명 인사들에 대해서도 죽음의 음모가 있을 수 있다. 가장 흔한 것은 진짜 유명 인사가 죽었고 외모가 비슷한 사람으로 대체되었다는 것이다. 출처: (WatchMojo) (Listverse)

 

에이브릴 라빈 에이브릴 라빈은 2000년대 초에 히트곡 'Complecated'와 'Sk8er Boi'로 명성을 얻었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함께 당대 최고의 아이돌이 되었다. 그녀의 인기는 떨어졌지만, 여전히 대중문화의 아이콘으로 남아 있고 여전히 새로운 음악을 발표하고 있다. 혹은 적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믿고 있다.

 

스스로를 "에이브릴 레인저스"라고 부르는 팬 혹은 음모론자들은 에이브릴 라빈이 실제로 죽었고 닮은 외모로 대체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파파라치의 관심을 돌리기 위해 고용된 멜리사 반델라라고 불리는 여배우가 첫 앨범이 발매된 직후 에이브릴 라빈이 사망했을 때 그녀의 삶을 물려받게 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반델라가 지금까지 약 20년 동안 에이브릴 라빈 행세를 해 왔다고 믿고 있다!

 

폴 매카트니 폴 매카트니는 비틀즈에서 살아남은 두 명의 멤버 중 한 명이지만, 실제로 그가 다른 멤버들보다 먼저 죽었다고 주장하는 음모론이 있다. 음모론자들은 매카트니가 앨범 'Revolver'가 발매된 직후인 1966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고 믿고 있다. 그들은 대중을 실망시키거나 밴드의 성공을 방해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매카트니가 비슷한 외모로 대체되었다고 믿고 있다. 음모론자들은 또한 가짜 매카트니로 대체된 후 발표된 노래의 가사와 앨범 표지에서 메시지를 찾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멜라니아 트럼프 2017년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닮은 외모로 교체됐다는 설이 돌기 시작했다. 이유는 그녀가 죽었거나, 남편과 함께 공개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보다 경멸감 때문이었다.

 

2018년 멜라니아 트럼프가 5주 동안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백악관이 그녀의 불참에 대한 언급을 거부했을 때 그 이론은 힘을 얻었다. 그녀는 경미한 치료를 받고 있었지만, 그 변명은 음모론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했다. 공개석상에서 남편에 대한 애정 표현이 항상 다르다는 것도 진짜 멜라니아가 아니라는 신호로 보인다.

 

마이클 잭슨 마이클 잭슨은 2009년 처방약 과다복용으로 갑자기 사망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그의 의사는 치명적인 양을 투여했고 재판에서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되었다.그의 죽음와 그의 삶을 둘러싼 스캔들은 많은 음모로 이어졌다. 어떤 사람들은 그가 살해당했다고 말하지만, 그의 딸 패리스는 2017년에 "많은 사람들이" 그가 죽기를 원했고, 사실을 꼭 밝힐것이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 이후로 아무것도 언급하지 않았다.

 

또 다른 음모론은 마이클 잭슨이 5억 달러의 빚을 지고 있었고 재정적인 어려움에서 벗어나기를 원했기 때문에 죽음을 가장했다고 주장한다. 어떤 사람들은 잭슨이 실제로 그의 친구였던 예술가 데이브로 살고 있다고 말하기도 한다.

 

스티브 잡스 애플 창업자는 췌장암으로 투병하다 2011년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투병에 대해 몰랐던 팬들과 동료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그 이후로 스티브 잡스의 외모에 대한 논란이 자주 일어났다. 잡스와 묘하게 닮은 남자들의 사진이 몇 장 유포되었기 때문이다.

 

스티브 잡스는 시리아 혈통이었고 아마도 중동 문화를 사랑했을 것이다. 2019년 이집트에 도플갱어가 나타났을 때, 일부 팬들은 그가 스포트라이트를 피하기 위해 죽은 것으로 가장하고 카이로로 숨었다고 믿었다.

 

투팍 투팍 샤쿠르는 1996년 9월 7일 라스베이거스에서 총에 맞았고 6일 후에 사망했다. 두 명의 라이벌 갱 멤버가 총격범으로 지목되었지만, 투팍이 아직 어딘가에 살아있다는 음모가 오랫동안 존재했다.

 

투팍은 노토리어스 B.I.G.와 잘 알려진 라이벌 관계에 있었는데, 어떤 사람들은 그가 투팍의 살인을 지시했다고 말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투팍이 자신의 죽음을 가장하고 쿠바로 이주했다고 믿고 있다. 2022년에 음모론자들은 1996년 사망하기 전에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래퍼의 사진이 당시에 가능하지 않았던 고품질의 사진이라고 언급하며 가능성을 다시 제기했다.

 

알리야 알리아는 22세의 나이에 비행기 사고로 비극적으로 사망했다. 그녀가 타고 가던 개인 제트기는 2001년 8월 25일 바하마에서 추락하여 그녀와 9명의 다른 승객들이 사망했다. 나중에 비행기에 과부하가 걸렸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것은 추락의 원인이 되었다.

 

메리 블라이즈는 몇 년 후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알리야의 죽음이 사고가 아니라는 것을 암시하는 이상한 발언을 했다. 메리 블라이즈는 "그들"이 알리야를 죽인 후 다음 사람을 죽이기 위해 음모를 꾸미고 있고, 다음 사람은 자신이라고 주장했다. 그녀는 "어떻게, 언제, 어떤 기괴한 사고에 빠뜨릴지는 모르지만, 나는 내가 다음이라는 것을 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녀가 이 말을 한 것은 2005년이었고 그녀는 여전히 살아있다.

 

다이애나 왕세자비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1997년 세상을 떠났을 때 아마도 그녀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여성이었을 것이다. 그녀는 파리에서 남자친구 도디 파예드와 함께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소문에 의하면 그들의 죽음은 사실 영국 왕실이 꾸민 것이라고 한다.

 

음모론자들은 다이애나와 파예드가 약혼을 했고 그녀가 그의 아이를 임신했으며, 왕실은 미래의 왕(윌리엄 왕자)의 어머니로서의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무슬림 양아버지를 왕실에 들이는 것을 피하려고 음모를 꾸몄다고 주장했다. 파예드의 아버지 모하메드 알-파예드는 수년간 이 음모를 믿어왔다. 

 

커트 코베인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은 27세의 나이로 1994년에 엽총을 입에 물고 스스로 방아쇠를 당겨 사망했다. 그는 정신 질환과 헤로인 중독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망 당시 약에 취해 있었다고 밝혀졌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코베인의 죽음이 훨씬 더 복잡하다고 믿었고, 그의 아내 코트니 러브와 관련이 있을 수도 있다고 믿는다. 2015년 다큐멘터리 'Soaked in Bleach'는 러브가 그들의 결혼이 위태로웠기 때문에 코베인을 살해했다고 주장한다.

 

아이러니하게도 러브 또한 코베인이 살해당했다고 믿었다. 수년 후 FBI가 공개한 파일에 따르면 러브는 누가 그를 죽였는지 알아내기 위해 사설 수사관을 고용했다. 코베인이 사망했을 때 방아쇠를 당기기에는 헤로인에 심하게 취해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존 F. 케네디 존 F 케네디의 암살을 둘러싼 음모론은 아마도 가장 유명할 것이다. 1963년 존 F 케네디는 댈러스를 통과하는 자동차 행렬에 타고 있던 중 총에 맞아 사망했다. 리 하비 오스왈드라는 이름의 한 남자가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지만, 경찰에 의해 이송되는 동안 케네디의 지지자가 쏜 총에 맞았다.

 

많은 사람들은 오스왈드가 댈러스에서 강력한 보안 조치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범죄를 성공시켰다고 믿기 어려워한다. 어떤 대통령이든 암살의 표적이 되고, 케네디는 특히 분열적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오스왈드가 혼자 범죄를 저지른 것이 아니라고 믿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CIA, 소련, 심지어 외계인들의 소행이라고 믿는다.

 

엘비스 프레슬리 엘비스 프레슬리는 1977년 42세의 젊은 나이에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아버지는 사생활 보호를 위해 그의 부검 결과를 50년 동안 봉인할 것을 명령했고, 이것은 마침내 2027년에 공개될 것이다. 하지만 엘비스 프레슬리의 죽음에 대한 몇 가지 다른 음모들이 나오고 있는데, 그가 외계인에 의해 납치되었다는 것이 가장 터무니없는 음모론이다! 레이 스티븐스는 1994년에 'I Saw Elvis in a UFO'라는 노래를 발표하여 이 기괴한 이론을 믿는 사람들을 조롱했다.

 

두 번째 음모는 프레슬리가 FBI의 스파이로 일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음모는 FBI가 엘비스 프레슬리에 대해 가지고 있던 750개의 보고서를 발표했을 때 무너졌고, 아무도 스파이 활동을 다시 언급하지 않았다!

 

마릴린 먼로 마릴린 먼로는 1962년 8월 4일 과다 복용으로 사망했다. 36세였던 그녀는 우울증과 약물 남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몇몇 사람들은 그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존 F 케네디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두 사람이 바람을 피웠다는 소문은 잘 알려져 있었고, 일부 사람들은 그녀의 죽음이 권력 있는 케네디 가문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꾸며진 것이라고 추측한다.마릴린 먼로가 케네디 가문의 적 시카고 갱단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살해되었다는 설도 있다.

 

버디 홀리 버디 홀리는 22세의 나이에 비행기 사고로 비극적으로 사망했다. 음악가 리치 발렌스와 리처드슨도 같은 사고로 사망했고, 1959년 2월 3일 그 끔찍한 날은 "음악이 죽은 날"이라고 불렸다.

 

수십 년 동안, 이 비행기 사고에는 단순한 사고 이상의 것이 있다는 음모가 있었다. 일각에서는 홀리가 보호를 위해 총기를 휴대했으며, 비행 중 승객들에게 총을 발사해 추락으로 이어졌다고 주장한다. 리처드슨의 아들은 실제로 2007년에 아버지의 시신을 발굴하여 총상이 없다는 것을 증명했지만, 음모는 계속되고 있다.

 

브라이언 존스 브라이언 존스는 롤링 스톤스의 멤버 중 한 명이었지만, 약물 남용으로 인해 1969년 밴드에서 쫓겨났다. 몇 달 후 존스는 27세의 나이로 사망했는데, 보도에 따르면 술에 취한 상태로 수영장에서 익사했다고 한다.

 

하지만 존스의 죽음에 관해서 여러 가지 음모론이 있다. 그중 하나는 그가 건축업자와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였고, 그 후 건축업자가 그를 살해했다는 음모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의 전 밴드 멤버들이 그의 죽음을 계획했다고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