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두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모두 무엇을 보고 어디를 향하고 있는가? 삶이 힘들어 자신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타인에게 이유없이 사고를 저지르는 사람들... 이런 일을 그냥 단순 사고로 보면 안된다. 이 모든 사건들의 원인이 있다. 코로나라는 시대를 맞이하여 모두
숨 죽이고 조용히 살고 있는 것 같지만 어려운 사람들은 가슴 속에 분노로 가득한 날을 보내고 있으니 이제 코로나를
풀면 희망이 보이는가? 그렇지 않을 것이다. 근본의 변화가 오기 전에는...모두 주변을 둘러보고 아울러 보듬어야 한다. 어떻게 보면 코로나는 그냥 잠시 사회를 멈추게 했을 뿐 근본적인 해결의 대책이 없는 것이다. 이 문제는 어제, 오늘, 지금의 일이 아니고 누구의 책임 이전에 산업화사회가 만들어져서 발전하는 과정에서 정보화시대까지 오면서 밀려온
물결이 이제 한쪽으로 너무 기울어졌으니 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하지 않으면 무서운 사회가 될 것이다.
새로운 정부에 투표한 사람 중 나이가 들고 소득이 적은 사람들이 정권을 바꾸기를 간절히 원해서 투표한 것은 새로운 변화가 오면 자신들도 잘 대접받고 잘살 수 있는 기대를 한 것이 아닌가? 나이가 들어 무능력함은 정치에 기댈 수 밖에 없으니 당연히 새로운 정부에 기대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지금 새로운 정부에 새로운 인선의 발표를 보면 또 뭐가
다른가? 우리는 지난번 법무부 장관 가정의 아이 대학 보내고 의사 만드는 과정에 분노 했는데 ... 또 어느 사람은 부동산 투기에 흥분도 했는데 지금 바꾼 정부의 새로운 사람들은 과연 새롭고 깨끗한가?
그들 또한 똑 같은 부류이다. 국민은 슬프다. 한치도 안틀리고 사회 관행같이 모델처럼 그렇게 모두 살았다는 증거이다. 결국 빽없는 집 자식들은 부모 잘못 만난 댓가로 특혜를 누릴 수 없으니 영원한 남의 종이되어 살아야 하고 돈이 없으니 싼 물건만 사야 하고 이렇게 기득권 사회가 모두 이런 지경이니 이제 누가 누구를 뽑아도 소용이 없다. 국민은 어떻게 하느냐? 국민의 희망은 무엇인가? 사회의 모든 사고는 불균형에서 오는 것이다. 이런 것을 그냥 넘기면 이 사회는 무서운 사회로 안전한 사회가 되지 못한다. 국민은 어디에 마음을 두고 기대를 해야 하는가? 몇 년동안 기대없이 살다 새로운
기대를 하지만 시작도 전에 똑같은 부류의 사람들이 한치의 다름이 없이 그대로 쓰레기 같은일이 떠 오르니 국민은 과연 뭘 바라고 새로운 변화를 원했는가?
흙수저도 금수저의 길을 열어 주어야 공평하다. 사법시험도 부활해서 돈없는 사람은 사법고시로 금수저 길을 가야 하고 돈 많은 사람들은 로스쿨 가든지 선택의 폭을 넓혀야 한다. 기득권 그들 만의 세상을 만들어 놓고 국민만 보고 착해라!
바르게 양심적으로 살아라! 이건 말도 안되는 위선이고 국민을 속이는 일이다. 이제 이런 사회가 변해야 하고 국가는
국민을 책임을 져야 하고 기득권들은 가진 것을 내려 놓아야 하는 시대에 온 것이다. 그렇지 않고 이 사회가 이대로
오래 가면 무서운 일이 곳곳에서 일어날 것이다.
제발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하면 무엇보다 자살율 1위 사회 오명을 벗고 국민의 눈물을 철저히 닦아주는 그런 대통령
우리는 원한다. 박근혜대통령 처음 취임 때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기대를 했는데 국민에게 돌아온 것은 탄핵이라는
국가 혼란만 안겨준 것이다. 이 모든 고난을 누가 짊어지고 가야 이 사회의 모든 국민이 행복하겠는가?
새로올 분께 반드시 기대를 해 본다. 고난의 십자가를 지고 국민만 바라보고 잘 가시면 우리가 그렇게 원했던 존경받는 대통령이 드디어 오신 것이 될 것이다.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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