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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대단하고 잘난 사람'도 누구나 한 번은 "미래 짧은 분들"이 된다

부자공간 2023. 8. 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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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대단하고 잘난 사람'도 누구나 한 번은 "미래 짧은 분들"이 된다

이 세상 사람은 누구나 한 번은 미래가 짧은 인생을 맞이하게 되는 법이다. 이유는 어떠하든 앞뒤 맥락이 어떠한 경우든 말의 비유가 적절하지 않다. 사람은 말을 하기 전에 반드시 생각을 해서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공인의 말이다. 앞뒤 사항이 무엇이든 "미래가 짦은 분들" 이 말 자체가 듣는 사람들은 기분이 별로이다.   

 

말을 많이하다보면 실수는 하게 마련이다. 일단 이번 이 일로 이분 사람에 대한 평가에 금이갔다. 국민은 무서운 눈을 가지고 있다. 이분은 혁신의 힘을 어떻게 발휘할지 모르지만 혁신은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바뀌지 않으면 어떤 말을 해도 소용이 없을 것이다. 

 

국민은 이제 이 분이 어떤 말을 하던 각자 다른 생각을 할 것이다. 말 한마디에 많은 신뢰를 잃는 법이다. 혁신...? 어떻게 하나...? 미래가 짧은 분들 국민의 표가 더 많은데...ㅉ 이재명 대표에게 과연 도움이 될까...? 

 

▶ "윤석열 밑에서 통치받는 게 창피했다"...호칭 생략 '치욕의 세월'로 표현 ▶뉴스1에 따르면 김은경(58)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대통령 호칭을 뺀 채 "윤석열 밑에서…"라는 등 핵심 지지층을 겨냥한 센 발언을 했다.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발언은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 그말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왠지...  이 분에 대한 평가를 실랄하게 하고 싶지만 이재명 당대표에게 손해될 것 같아... 입 꾹 다문다.    

 

▶ 초선 의원들을 '학력 저하 코로나 시기 학생들'에 비유해 논란이 됐던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이번엔 "미래 짧은 분들이 왜 1대 1로 표결해야 하나"는 발언으로 '노인 비하' 논란에 휩싸였다. 민주당은 "언론의 과도한 해석"이라며 사태 확산을 막고 있지만, 당 내에서도 "지독한 노인 폄하 발언"이라며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상민 민주당 의원은 1일 SBS '김태현의 정치쇼'서 "정치 분야든 사회의 다양한 분야든 무지한 건지 아니면 인식이 아주 깊게 잘못된 건지 참 너무 황당하다"며 "투표권을 나이 여명 기간에 따라서 달리하겠다 뭐 이런 말들, 그거는 굉장히 몰상식하고 반상식적인 얘기"라고 지적했다 ■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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