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 버린 기상천외한 직업들... 이제는 볼 수 없는... 2번째
세월은 흐르고 기술이 발전하며 수많은 직업들이 생기고 사라진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아직까지 기술이 인간의 손을 100% 대체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기계가 이를 대신하고 있다. 냉장고가 당연한 세상에서 얼음장수는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실제로 멀지 않은 과거에는 오늘날의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특이한 직업들이 많이 있었다.
계란 보따리상 : 시장에서 계란을 대량으로 팔던 여성을 에글러라 불렀다.
아이스맨 : 냉장고가 없던 시절, 음식을 차갑게 보관하기 위해서는 얼음이 필요했다. 얼음을 배달하는 사람이 바로 아이스맨이었다.
통나무 운전수 : 과거 벌목 산업은 오늘의 형태와는 조금 달랐다. 통나무를 운반할 때는 보통 수로(강)를 이용하여 통나무를 운반해야 했다!
브레이커 보이 : 이 직업은 놀랍게도 브레이크 댄스와는 아무런 관련도 없다. 1920년대 탄광에서 갱도를 따라 운행하는 열차의 브레이크를 다루는 일을 했다.
소년 화약 운반수 : 파우더 몽키라 불리던 이 소년 화약 운 반수 들은 군함에 타서 대포를 채우는 등 화약을 취급하는 일을 했다.
렉터 : 렉터는 시가 공장 등에서 직원들이 작업을 하는 동안 신문이나 소설을 읽어주며 즐거움을 주는 직업이었다.
소다수 판매점원 : 이 직업은 특히 1950년대 젊은이들 사이에서 꽤나 인기 있는 직업이었다. 소다수 판매점원은 소다수나 아이스크림을 판매하는 일이다.
인간 핀세터 : 전문 핀세터라는 직업을 상상해본 적 있는가? 과거의 볼링장에서는 충분히 존재했던 직업이다.
은판사진사 : 1800년대 중반, 은판 사진법이라 알려진 최초의 카메라를 다루던 사람들을 은판 사진사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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