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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버린 기상천외한 직업들... 이제는 볼 수 없는... 1번째

부자공간 2022. 10. 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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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사라져버린 기상천외한 직업들... 이제는 볼 수 없는... 1번째

세월은 흐르고 기술이 발전하며 수많은 직업들이 생기고 사라진다. 이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아직까지 기술이 인간의 손을 100% 대체하지는 못했지만, 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기계가 이를 대신하고 있다. 냉장고가 당연한 세상에서 얼음장수는 어떻게 생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실제로 멀지 않은 과거에는 오늘날의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특이한 직업들이 많이 있었다.

 

신호수 : 기술의 발달로 대부분의 나라에서 신호수의 역할은 필요없어졌다. 이들이 하던 일은 레버를 작동하고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되도록 하는 것이었다.

신호수

 

행상인 : 이들은 생산자인 농부와 소비자 사이의 중개자로서, 농부들에게서 농산물을 사서 시장에 내다팔았다. 오늘날에는 좀 더 다양한 형태, 전문적인 방식으로 과거 행상인이 하던 역할이 대체되었다.

행상인

 

구리 대장장이 : 일반 대장장이가 철을 주로 사용한다면, 구리 대장장이는 구리를 주로 사용하여 물건을 만든다. 일부 문화권에서는 여전히 존재하는 직업이지만 지구상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라졌다.

구리 대장장이

 

라디오 배우 : 어떤 사람들은 성우들이 있으니 여전히 존재하는 직업이라고 말할 것이다. 그러나 수십 년 전 전성기 시절만큼 인기 있고, 많은 사람들이 실제 하고 있는 일은 아니다.

라디오 배우

 

타이피스트 : 과거 타자기를 조작하여 타이핑을 하는 일은 실제 수요가 많은  기술이었고, 많은 여성들이 갖고 싶어하는 기술이었다.

타이피스트

 

시계 태엽 관리인 : 이 직업은 전문직으로서 태엽을 감아주고 시계를 관리하는 일을 했다.

시계 태엽 관리인

 

물지게꾼 : 과거 상수도 시설이나 우물이 잘 갖춰지지 않는 지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물을 나르며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허브 뿌리는 사람 : 몇세기 전으로 시간을 되감아 볼 수 있다면 훨씬 악취로 가득한 세상을 만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허브 뿌리는 사람의 일은 성과 궁전을 포함한 중요한 건물들과 왕족들이 사는 곳에 좋은 향기가 나는 허브를 뿌리는 것이었다.

허브 뿌리는 사람

 

철도 관리인 : 철도 보선공이라고도 부르는 이 직업은 철도 관리에 기계가 사용되기 이전 미국에서 철도길을 유지, 관리하는 일을 하는 철도 노동자였다.

철도 관리인

 

필름 관리자 : 영어로는 필름 복서라 불리는 이 직업은 90년대까지 존재하던 직업이다. 이들은 비디오 회사에 고용되어 필름 보관통을 관리하고 보관하며 필요한 곳에 보내는 일을 했다.

필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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