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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 집값 하락 견뎌야 … 다른 방법 없다” 부동산 전문가의 말

부자공간 2022. 10. 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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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끌족, 집값 하락 견뎌야 … 다른 방법 없다” 부동산 전문가의 말

부동산 전문가의 말... “영끌족, 집값 하락 견뎌야 … 다른 방법 없다” 참 황당한 전문가의 말이다. 해결책이 없다는 것이다. 이제 그 누구도 부동산 전문가는 없는 것이다. 미국발 금리 인상에 따라 국내 금리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결국 미국에 의하여 우리의 경제가 흔들리는 것이다. 하지만 정부가 국민을 보호할 근본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집값의 하락에 대비하여 정부가 모든 대책의 답을 찾아야 국민이 살아남을 수 있다. 국민이 없는 나라는 존재의 의미가 있는가...? 전문가의 대책 없는 견뎌야 한다는 말... 한심하고 한숨만 나온다. 

 

미국의 금리인상은 언제 멈추어지는가...? 미국의 금리인상을 멈추어도 경제가 어려우면 부동산 값이 오르기 힘든 것 아닌가...? 전문가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당분간 부동산 값은 오르지 않을 것으로...? 이제 새로운 정책 시스템의 변화가 오지 않는 한 그 누구도 위기를 탈출하기 어려울 것으로...? 기존의 생각으로는 이제 한계에 도달한 것이다. 진짜 답을 찾아야 국민이 살아남을수 있다. 부동산 전문가는 아니지만...? 부동산 전문가는 "우선은 미국의 금리 인상이 멈추고 조금이라도 떨어지는 시점이 중요할 것이고, 두 번째는 매도 호가하고 직전 거래가 하고의 차이"라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윤슬기 기자] ▶ 미국발 금리 인상에 따라 국내 금리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이 여파로 종전 거래가보다 수억원가량 낮춘 '급급매물'만 팔리는 등 부동산 시장이 빠르게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가는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은 대출)족은 무조건 견뎌야 한다"며 "다른 방법 없다"고 말했다. 김경민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는 26일 저녁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지금 부동산을 갈아타기가 되게 힘들다"며 "(이보다는) 열심히 일해서 이자 부담을 낼 수 있는 걸 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교수는 "미국이 기준금리를 3번 연속 0.75%포인트씩 올렸고 오는 11월에 0.75%포인트 올리고, 12월에 또 자이언트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안 하고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한다고 했다"며 "앞으로 2개월 동안 자이언트스텝이건 빅스텝이건 최소한 1.25~1.5%포인트는 올린다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미국은 절대로 인플레이션이 꺾였다고 기준금리를 한 번에 내리지 않는다"며 "올린 다음에 최소한 몇 개월간은 쭉 갈 것이다. 그러면 우리도 그 기간까지는 굉장히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교수는 기준금리가 오르면서 부동산 투자수익률이 낮아졌고 설명했다. 그는 "기준금리와 국고채 10년물은 연동된다"며 "최소한 10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보단 부동산 투자수익률이 높아야 하는데, 지금 국고채 수익률이 4.6%로이 굉장히 높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일반적으로 부동산에서 투자수익률은 분자가 1년치 월세고 분모가 가격"이라며 "왜냐하면 (월세) 계약을 해 놨기 때문에 2년, 4년 분자가 안 움직인다. 그러면 분모가 움직이는데, 가격이 떨어져야지 투자수익률이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

부동산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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