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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제친 ‘세계 4위 부호’ 인도 아다니, 재산 146조원

부자공간 2022. 7. 2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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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는 최근 기부로 개인 재산이 줄었다

게이츠는 최근 기부로 개인 재산이 줄었다. 빌 게이츠는 세계 빈곤 퇴치, 질병 예방. 빌 게이츠 26조 원 기부했다. 갑부(甲富)라고 모두 기부를 잘하는 것은 아니다...? 빌 게이츠는 돈을 버는 이유를 아는 분이다. 아시아 최고 부호인 인도 아다니 그룹 회장 가우탐 아다니가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인 빌 게이츠를 제치고 세계 부자 순위 4위에 올랐다. 아다니 회장은 주가 상승으로 재산이 늘었지만, 게이츠는 최근 기부로 개인 재산이 줄었다. 빌 게이츠는 5위로 내려간 것이다. 4위인 아다니는  2억3000만달러(약 3000억원) 가량 재산이 많은 것이다. 빌 게이츠는 “나는 세계의 재벌 명단에서 내려갈 것”이라며 “ 지금 이 순간에도 엄청난 부와 특권을 가진 다른 사람들이 기부에 나서기를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제 세계의 갑부들이 나눌 줄 알아야 한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바르게 하려는 시민들의 시위가 곳곳에서 일어나고 무서운 변화의 시대에 접어든 것이다.

 

빌 게이츠는 가진 자의 베풂을 실천하는 것은 결코 그를 더욱 부자로 만들어주는 원천이 되는 것이다. 빌 게이츠가 땅부자이면서 감자밭을 사는 것을 보고 그는 식량부족을 미리 준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결코 그는 인류의 미래를 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모습이다. 그는 다른 부자들에게도 기부를 권하기도 하는 것이다. 게이츠는 2000년 자선 재단을 설립하고 세계 빈곤 퇴치, 질병 예방 사업에 뛰어들었다. 게이츠는 그동안 자신과 가족이 사용할 돈 이외의 모든 재산을 재단에 넘기겠다고 공언해 왔다. 게이츠는 지난 13일 성명을 내고 “더 많은 것을 기부해 현재 직면한 고통 일부를 완화하고 모든 사람에게 건강하고 생산적인 삶을 살아갈 기회를 주려 하는 게이츠 재단의 비전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세계의 부자들이 게이츠처럼 한다면 가난에 죽어가는 사람들을 더 많이 살릴 수 있는데... 지금 세계는 혼란이다. 이런 속에 게이츠는 부자가 해야 할 일을 아는 것이다. 가진 자의 마음가짐을 잘 말해주고 있다.

 

뉴스는 ▶ ‘인프라 갑부’로 불리는 아다니 회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도 정부의 개발 정책 관련 호재 덕분에 올해에만 재산이 356억달러(약 46조5000억원) 늘었다. 그는 지난 2월까지만 해도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서 10위였다. 아다니 그룹은 인도 최대의 에너지·물류기업이다. 작은 원자재 무역상으로 사업을 시작한 아다니는 1988년 아다니 그룹을 세웠다. 현재 아다니 그룹은 항만 운영, 자원 개발, 발전, 신재생에너지, 석유·가스, 인프라 건설·운영 등 인도 전역에서 여러 사업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재생에너지 및 그린수소 생산 관련 대규모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초에는 국내 포스코와 친환경 일관제철소(제선·제강·압연의 세 공정을 모두 갖춘 제철소) 건설 등 합작사업 관련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편 5위에 오른 게이츠 상황은 정반대다. 게이츠의 올해 재산은 265억달러(약 34조6000억원) 감소했다.■

세계 5위 빌게이츠. 세계 4위 아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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