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뉴스에서 말하는 진실은 무엇인가?
뉴스의 기사에 「국정농단 사건으로 징역 18년을 선고받고 수감 중인 최서원 씨 딸 정유라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과 국민의 힘을 향해 “제가 말만 안 탔으면 이런 사건이 벌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오열했다. 정씨는 27일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박 전 대통령 탄핵을 언급하며 “저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며 “국민의 힘과 박 전 대통령께 고개를 못 들 만큼 죄송하다”고 울먹였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해서 “초등학교 때 이후로 뵌 적이 없다”며 “누구보다 깨끗하게 살아오신 분이었는데 저 하나 때문에 잘못됐다”라고 말했다. 정씨는 “이렇게까지 허위사실이 많이 나오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너무 괴롭다”라고 방송 출연 결심 이유를 밝혔다.」 한 유튜브에서 인터뷰한 것을 보도한 것이다. 유튜브가 사는 세상은 참으로 희한하다. 그런데 그녀의 엄마는 또 다른 매체에 자기 딸이 인터뷰한 것이 잘못됐다는 것이다. 딸과 어머니가 이렇게 다른 말을 하는데 이유는 무엇이고, 어느 것이 진실인가?
사건에 연류된 사람들의 말은...? 어느 날부터 모두 박근혜대통령 명예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런데 국민이 보기에는 모두 자기 계산법에 따라 말을 한다. 그렇게 혼란의 시간을 지났으면 이제 그만하고 박대통령의 명예는 박대통령 자신이 하나하나 진실을 밝히면 된다. 왜 박근혜대통령은 자신의 일을 자신이 소신껏 의지를 가지고 해야지 주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고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지나온 시간을 생각하면 이제 국민도 지쳤다. "그렇게 박대통령 석방을 외치신 분들이 대단하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렇게 외 친분들에 대한 죄송이 먼저여야 한다." 그분들이 없었으면 박대통령 석방이 되었을까? 석방된다는 뉴스를 보고 진심으로 감사했다. 문재인 대통령께도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 온 나라를 그렇게 시끄럽게 된 원인이 있을것이다. 박 대통령의 명예는 본인이 하나씩 찾으면 된다. 아바타식으로는 수십 년이 가도 진실은 없다. 이 세상 모든 것은 자신이 만든 것이고 그것이 원인이되어 일어나는 일인데... 왜...! 그 원리가 박 대통령에게만 유독 우주가 다르게 돌아가는가?
여러가지가 명확하지도 국민을 납득할 진실은 어디에 있을까? 그의 엄마 최서원 씨는 또 다른 매체에 자신의 딸이 한 유튜브에서 인터뷰한 것이 잘못이라는 의견을 변호사를 통하여 보냈다고 한다. 국민은 어느 것을 믿어야 할까? 그 내용에는 약간의 진실이 다르다는 것이다. 국민들이 왜 이런것을 보고 들어야 하는가? 지금 누가 거짓을 말하고 있는지 국민들은 짐작이 간다. 하지만 말은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관심거리가 아닌지 이미 오래다. 단지 최서원씨의 일관된 자기주장은 우리가 모르는 본질이 있다는 느낌이다. 최서원 그사람은 언젠가는 자신의 일에대한 진실을 마무리할 사람처럼 느껴진다. 처음과 끝을 맞추어 보면 알 것 같다. 이 사람은 일관된 자기주장이 보인다는 느낌이 있어서다. 이 모든 사건들을 최서원씨 한테 미루면 박대통령 명예가 살아나는가? 하늘은 알고 있을듯한데 국민은 눈이 어두우니... 박대통령 일은 자신이 온몸을 던져서 평생을 두고 진실을 밝혀서 명예를 찾아야 한다. 그 진실은 자신만이 알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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