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의 심판은 물질로써 한다' 자연이 인간을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백산(白山) 손중환선생이 살아계실 때 기도중 하늘로부터 받은 말씀을 원고로 남겨두신 것을 연재하고 있다. 말세의 심판은 물질로써 한다. 이 법안에 법성들아. 법안(法眼)으로 밝음을 나누어 보라. 영성이란 영계의 에너지원(氣)이요. 신성(神性)이란 신계(神界)의 에너지원(氣)이요. 법성이란 법계의 에어지원(氣)이며 질성(質性)이란 형질바탕인 형상계의 에너지원(氣)이니라.
이치가 이러 하듯이 형질계인 형상계 이 땅 지구의 질성인 에너지원(氣)이 택해지고 법계의 법성인 에너지원(氣)이 택해지면 따라서 형질바탕인 형상계의 에너지원이 택해지니 이는 공생공사 하는 법계와 형상계의 공동체 적인 법칙이다.
그러니 형상계인 우주와 법계는 둘이 아니라 하나라는 것이며 하나는 형상이 드러난 것이요 하나는 형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이는 유형무형이 하나라는 것이다.
법성들아 심안을 열고 법안으로 보라 작금에 형상계에 존재하고 있는 만물에 영장이라고 자처하는 인간들이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사유하고 있는지 말세적인 기류는 오늘 어제 일이 아니고 벌써 오래전에 시작이 되고 있지는 아니했든가 우리들이 태어났을 때쯤 시대에는 지금 시대처럼 이토록 삿되고 사악하고 사특 하지는 아니했든 시대였다.
비록 가난하게 살았지만 그때 그 시절에는 아이와 어른이 있었고 이웃이 있었고 다정한 마음을 함께하는 친구가 있었으며 일가친척이 다 같이 화목하는 시대였는데 작금에 이르러 그러한 것은 찾아 볼래야 볼 수가 없으며 눈을 감아도 돈이요.
눈을 떠도 물질이니 날로날로 물질화되어가는 것이 인간들 정신을 어둡게 하여 삿되고 허영에 들뜨고 사악해져 가고 사특해져 가니 이러한 것을 시대적 사회징조라 생각해서는 아니 되며 정신세계에서 물질세계로 바뀌어 가고 있다는 생각만 해서는 아니 된다..
특히 정신세계를 지향하며 수행하고 있는 양심 있는 수행인들 이라면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닌가. 하늘이 인간들을 심판할 때 물질로 심판한다는 것 정도는 뭇 수행인들이 다 알고 있는 일들이 아닌가.
법성들아 심판으로 헤아려 보라. 법계에서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어리석음으로 인하여 무병심에 가려 한 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수행인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늘을 찾고 법성을 구하면 법계에서 형상계에 아름다운 세상 지상 천국을 만들어 주는 줄 착각하고 있는 작금에 삿된 수행인이 얼마나 많으며 이들이 어리석은 자들이 아닌가.
천리(天理)를 모르고 맹종맹신 하는 정신 나간 수행인들이 하는 짓들이 아닌가 그렇게 오랜 세월 법을 구하고 하늘을 찾아도 금의 시대는 일로일로 사악하고 사특하고 삿되어 가고 있으니 한 번쯤 보인들이 하고 있는 행을 되돌아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법성들아 법안(法眼)으로 살펴보아라. 법계가 얼마나 사특 해졌고 삿되어졌으면 법계로부터 밀쳐오는 법성 즉 법계의 에너지원(氣)으로 인하여 형상계가 오늘날 이 모양 이 지경으로 삿되고 사특하고 사악해져 가고 있다는 사실을 한 번쯤 생각이나 해 보았는가.
비는 위에서 내리고 수증기는 위로 올라간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사실이다. 선천분열 성장시대에서 지금 후천 결실완성 시대를 맞이하게 되는 동안 누적되고 누적되어온 사악하고 삿된 형상계의 인간들 행(行) 자체가 법계에 이르러 법계의 법성이 간사하고 삿되어져 다시 인간 대상 형상계로 법계의 법성이 밀치어 오고 다시 형상계에서 되돌려 법계로 밀쳐가고 이렇게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삿된 것이 누적되어 작금에 이르러 급기야는 물질을 앞세워 삿된 것이 넘쳐나고 사악 해지고 사특해지니
이것이 인간들을 심판하는 것은 물질이 아니겠는가. 이 법안에 법성들아 지금 이 시대가 하늘에서 인간들을 물질로써 심판대 위에 올려놓았다는 것 정도는 정신세계를 지향하는 수행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들이다. 그런데 맹종맹신 하는 자들은 이러한 사실도 모르고 있으니 이는 자기 자신을 참 인간으로 다듬기 위하여 수행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에서 또는 자기들이 찾고 부르고 있는 신들의 위신력으로 자기 자신의 구원을 얻고자 하고 있다.
이러한 것은 바로 정도의 수행 방법이 아니라 이러한 것을 참다운 수행인 줄 알고 그러한 마음으로 수행을 했다면 이는 도적의 마음이 가득하니 자기 자신을 자기 스스로 속이는 결과가 됨은 물론이요 스스로 자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것이 되느니라
오늘날 이 법안에 법성들아 본인들이 주행하고 있는 것이 참다운 수행인가 한 번쯤 되돌려 길이 생각 해보아라 그 길에 자신의 생각이 바르지 않다는 것을 느껴 올 때는 과감하게 그 길에서 뛰쳐나와야 한다.
그리도 혹시나 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곳은 삿된 마음이니라 법성들아 작금의 사태를 살펴보아라 얼마만큼 삿되고 도적 된 자들이 마음인가 빛성 같은 수행처가 이 세상을 가득 메운다 하여 이 세상이 천국이 되고 극락이 되는가 천국도 극락도 다 마음 안에 있는 것이지 빌딩 같은 수행 처에 있다는 것이 아니다 만약 빌딩 같은 수행 처 안에 극락과 천당이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는 벌써 사탄과 마귀의 노역자가 된 것이다.
법성들아 자연은 자연 그대로 있을 때 자연이다. 인간들이 자연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이 인간을 보호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꽃피면 꽃향기 만향하고 각가지 새 울음 시냇물 소리는 계곡에 메아리 채고 속세에 저들은 마음에 더러울 때 씻어주는 그래서 자연은 말없이 인간을 보호한다.
법성들아 이법 또한 그대로 있을 때가 법이다. 빌딩 같은 수행 처에 무슨 도가 있고 무슨 법이 있는가 길(道)도 한 인간 마음 안에 있는 것이요 이 법 또한 이 마음에 있는데 꽃피고 새우는 소리에 도를 이루고 물소리 바람 소리에 법성이 있거늘 한 방울 떨어지는 추녀 끝 빗물 방울 속에 삼천 대천 세계가 다 들어 있거늘 어디에서 하늘을 찾고 어디에서 하느님을 부르며 어디에서 자기 자신을 찾으려 하는가
법성들아 지금 일 찰과 한 생각 한마음 안에 일체가 다 들어 있다는 것을 마음의 눈으로 보고 들을 줄을 알아야 하느니라 세상에 미련한 것이 무엇 인고하니 사람만큼 미련한 것이 없느니라 한 잎 남은 가랑잎에 세우동풍에 떨어질 때 삼천대천 세계의 법성이 있음을 알아라
번지레하게 육신의 눈으로 글만 졸졸 읽고 외우고 쪽박만 한 머리를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며 알음알이를 지어내어 무슨 크나큰 대도를 성취한 줄 알고 눈 푸른 수행인을 우습게 알고 여우새끼처럼 뒤나 힐끔힐끔 돌아보는 거짓 수행인 들이 오늘날 얼마나 많은가 이것이 모두 누구의 책임인가 앞서간 수해인 들의 잘못된 자욱이라 말할 수도 없지 않은가
이러한 것들이 선천 분열성장 시대에서 후천 결실완성 시대로의 교차하는 시대적 과도기가 현상이 아니겠는가 법성들아 이제 새 시대 새롭게 열리고 있는 하늘에 이치와 헌법이 우주법계에 충만 해질 것이며 지난날 어렵게 해처온 결실 시대의 인간마다 자아완성과 신아완성이 이루어져 하늘과 하늘나라 백성이 되어 생사 없는 인간으로서 일대사를 마치고 인간들 본채 본성을 복본 하게 되는 시대가 지금부터 열리게 되니
이것이 태초부터 예비해 두신 하느님의 사랑과 자비가 아니겠는가 오늘도 이 법안에 법성들이 위에 충만한 하느님의 은종이 함께 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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