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큰 그릇... 자생당생自生黨生 송영길"에 대한 말
자신도 살고 당도 살렸다며 극찬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의 한마디... 언제나 정치권의 예리한 지적을 잘하는 박지원의 말은 송영길 전 의원의 선택이 바르게 보이는 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중도가 보기에는 송영길의 탈당으로 끝나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모든 정치권의 정당들은 개혁을 해야 한다. 정치권들이 지나온 과거가 모두 보인다. 이제 국민을 바보로 봐서는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다. 국민은 여야 똑같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모든 물질에 대한 비리들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시기이다. 더 많은 쓰레기 같은 돈에 대한 비리들이 산더미 속에서 하나씩 나오는 것이다. 국민들은 이런 사건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한다. 더 많은 사건들이 세상에 나오고 쓰레기들이 청산과 정화되고 반성하고 해서 새로운 사회로 가는 것이다. 아니 가야한다. 그래야 대한민국이 제대로 서는 것이다.
■ 현근택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오후 11시 58분쯤 "대의원제가 유지되는 한 돈봉투는 근절되지 않을 것"이라고 페이스북에 짧게 적었다.■
이미 정치권에 있는 자신들도 무엇이 문제인지 안다는 것이다. 여야 모두 서로 폭로전 이전에 자기 반성으로 쇄신을 국민은 원하는 것이다. 뉴스에 서로 폭로만 해서는 나라가 희망이 없는 것이다. 양심적 반성으로 진심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게 해야 국민과 나라가 바르게 서는 것이다.
정치권이 썩어서 국민도 나라도 정신이 어지럽다. 모두 돈에 연루된 사건들이다. 정치인들이 돈때문에 정치를 바르게 하지 못하는 것이다. 박지원은 송영길에 대한 큰 그릇... 자생자당(自生黨生)을 말하면서 당에 대한 진심있는 쇄신과 반성을 말했어야 한다. 송영길 나가면 끝나는 일인가...?
송영길의 기자회견은 보기드문 결단력과 깨끗한 자기반성으로 '송영길은 죽는 것이 아닌 살아나는 회견'을 한 것이다. 그래서 "하늘은 송영길을 품었다." 하늘의 법칙은 한치의 어긋남이 없고 오직 진실 속에 자기 반성에 답이 있다.
박지원은 ▶ 송영길 기자회견 후 박지원 "큰 그릇"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이 선출된 2021년 전당대회를 두고 제기된 '돈봉투 의혹'과 관련, 체류 중인 프랑스 파리에서 22일 기자회견을 갖고 해당 의혹에 대해 전혀 몰랐다고 강조하면서 "정치적 책임을 지고 탈당하겠다" "검찰 수사에 적극적으로 응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 우선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기자회견이 진행 중이던 22일 오후 11시 33분쯤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역시 큰그릇 송영길"이라면서 '전적으로 내책임이며, 오늘부로 탈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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