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을 위해 친일 하는" 역사비판 우리가 알아야 할 '황현필의 한국사'

"친일을 위해 친일 하는" 역사비판 우리가 알아야 할 일본 '황현필의 한국사'

반일을 하기위한 반일이 아니다. 우리는 일본의 역사에 개입했거나 일본에 침략을 했거나 일본인의 가슴속에 사무칠만한 상처를 남겼거나 그럴만한 사건을 저는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일본이 우리에게 어떤 상처를 주었는지 말해보자.

 

고려시대 때 시작된 왜구만 침략은 전쟁 수준이었다. 그리고 조선 시대에도 전쟁에 육박하는 700여 회 왜구 침략이 있었다. 황현필은 강의 내내 한숨을 쉰다.

 

1895년 우리 경복궁에 들어가서 잘난 왕비든 나쁜 왕비든 우리 왕비를 무참하게 죽였고 시신을 불태웠다. 그리고 1910년부터 1945년까지 35년간 식민지배했다. 식민지배하면서 수탈과 한국인을 노예로 부렸다는 것은 이것은 만천하에 드러난 역사적 사실이다. 

 

2차 세계대전에 패전국이 되었던 일본이 독일처럼 소련과 미국에 분할 점령 되어야 하는 상황에 자신의 영토를 분할하기 싫어서 미국에 매달려서 한반도 분단에 매진했던 게 일본이고 일본의 의지대로 끝내 한반도가 분단된 측면이 있고 그 한반도에서 일어난 민족상잔의 비극 한국전쟁 때문에 2차 세계대전 패전국이었던 일본이 경제적으로 부흥하고 경제대국으로 일어선 것이다. 

 

그리고 지금도 한반도 주변 4대강국 중에 한반도 통일을 가장 반대하는 나라는 일본이다. 한반도에서 다시 한번 경제적 부흥의 기회를 삼으려고 하는 나라는 일본이다 우리는 이 사실을 알아야 한다. 황현필의 강의 내용이다.  

 

https://youtu.be/Mf1DZrcdVZ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