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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식용 관련 '김건희'여사 명예훼손 고발 "고발. 고소 천국" 대한민국

부자공간 2023. 4. 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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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관련 '김건희'여사 명예훼손 고발 늘어나는 "고발. 고소 난무하는" 대한민국

육견협회가 김건희 여사를 "명예훼손과 공무원 자격 사칭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는 것이다. 김여사가 "개 식용을 정부 임기 내에서 종식하도록 노력하겠다" 개 식용 종식은 제 본분이라고 언급한 건 공무원을 사칭한 행위라고 주장했다.

 

며칠 전 김건희 여사가 처음 개 식용 종식을 발표할 때는 "대통령 부인과 여야 한 목소리.. '개 식용 종식' 급물살 타나?" 이런 뉴스도 나왔다. 그런데 김건희 여사를 고발했다는 것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개 식용을 하지 않는다. 

 

단지 "김건희 여사의 발언에는 문제가 있다"는 것 외에는  대부분 국민들도 개 식용은 좋아하지 않는다. 특히 애완견을 키워 본 사람들은 어떻게 개를 식용으로 하겠는가...? 김건희 여사가 '정부 임기'를 자신이 표현하는 과정에 오해를 가져온 것이다. 물론 대통령의 부인이니 자신도 모르게 발언이 잘못된 것이 아닐까?

 

이해는 하지만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다. 국민의 투표로 뽑은 대통령 주변의 문제에 국민들은 예민한 것이다. 그런데 이런 문제를 고발 할 정도 인가? 대화로 풀어가면 될 문제인데 요즈음 대한민국은 고소 고발의 천국 같다.

 

유튜브가 성행하면서 더욱 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모든 사회가 서로 이해관계가 불편하면 고소 고발을 하는 뉴스를 보면 국민들은 너무나 황당한 고소 고발 난무하는 사회를 보고 있으면 뭔가 사회가 어지럽다.

 

대한육견협회 ▶  25일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 열어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비공개 간담회 자리에서 ‘개 식용 종식’을 언급했다는 내용의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이후, 국회 과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도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 발의를 공식화했습니다. 1년 6개월 가까이 해결책이 도출되지 않는 개 식용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난 11일, 김 여사는 청와대 상춘재에서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과 비공개 오찬을 가졌습니다. 전언에 따르면 이 자리에서 김 여사는 자신이 동물 관련 TV 프로그램을 시청한 사실을 언급하며 “동물학대 장면을 보면 안타깝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개 식용 종식’이 대화의 주제로 떠올랐고, 김 여사도 이에 대해 언급했다고 알려졌습니다. 명예훼손으로 김건희 여사 경찰 고발 대한육견협회 "'개 식용 종식' 김여사 명예훼손 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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