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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켜진 비밀대화 쏟아낸 與초선들…"이준석 기소땐 재징계"

부자공간 2022. 7. 1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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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가 왜... 생긴 것인가... 국민을 위한 나라는 없는가...?

여야 모든 국회의원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자신들의 자리 걱정만 한다...? 이래서 국회의원을 먼저 개혁해야 한다는 것이다. 국회의원이 되면 누리는 특권을 모두 없애면...? 국민의 세금이 국회에 그렇게 많이 들어가는지...? 누가 국회를 개혁하는 사람 없는가...? 이번에 놀라운 것은 이준석 대표의 판공비가 한 달에 2천만 원이면 일 년에 2억 4천만 원... 놀랍다. 국민의 일 년 연봉에 가까운 금액을 한 달에 사용하는 것이다. 이런 불균형을 바르게 고치지 않으면 국민은 희망이 없다. 어느 대통령 후보가 "국가에 돈이 없는 것이 아니고 나라에 도둑이 너무 많다" 그 말 백번 공감하다... "국회 예산을 줄이면 국민 배당금을 줄 수 있다" 그 말도 백번 천 번 공감한다. 국민은 왜 자신들이 낸 세금을 감시감독 못하는가...? 우리에게 전기, 수도 아껴 써라 하기 전에 자신들의 예산부터 삭감하고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국민은 지금 충분히 허리띠 졸라매고 살아간다.

 

한강 다리 위에 상담전화에 젊은이들이 자주 전화를 한다는 것은 살기가 그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자실 1 위국에서 당대표 한 달 판공비가 2천만 원이라...? 국민을 위한 대통령은 없는가...?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에게 절약을 말하기 전에 곳곳에 새는 예산을 먼저 허리띠를 졸라매면 어디 돈이 없겠는가...? 국민은 세금 못 내면 독촉장을 낼 때까지 받는다. 그 세금이 어디로 가는가...? 오죽하면 시골 공무원이 에어컨 살 돈이 없어서 화장실 에어컨을 떼서 처갓집에 달아주었겠는가...? 판공비가 많으면 그런 일을 하였겠는가...? 이 모든 것이 모순이다. 여의도라는 특정 집단은 무얼 해도 되고...ㅉㅉㅉ 코로나와 마스크가 왜...? 나왔을까...? 여야국회의원 모두 공통점은 모두 자신들의 자리를 지키려는 마음이...ㅎㅎㅎ...? 

  

뉴스는 ▶ 국민의힘 초선의원들 사이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성상납 의혹'이 사실이 아닌가라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경우 이 대표 추가 징계 여부도 거론, 이 대표 측 반발 등이 예상된다.이러한 사실은 MBC가 12일, 전날 오전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 사이의 대화가 담긴 화면과 음성 녹취록을 공개하면서 드러났다.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정지 6개월'에 따른 대책과 지도체제 문제 등을 논의하기 위해 국회에서 모임을 가진 여당 초선 의원들은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마음속 이야기를 1분20여초간 했다. 초선 의원들은 검사장 출신인 유상범 의원을 중심으로 이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지도체제 문제 등을 이야기했다. 최형두 의원이 "중진들 중에는 자기 유불리에 따라 전당대회를 하자(라는 의원도 있다)"며 차기 당권 주자들 움직임을 전하자 유 의원은 "그냥 직무대행으로 가는 것"이라며 대표 궐위가 아닌 '사고' 상태라는 권성동 원내대표 의견에 힘을 보탰다. 최 의원이 "6개월 그대로 (직무대행이냐)"고 묻자 유 의원은 "아니 그사이에 기소가 되면 다시 징계해야, 수사결과 성상납이 있었다면 어쩔 거야"라며 이 대표가 기소될 경우 제명 등 최고수위의 징계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수사 결과 성상납이 인정되는 결과가 나왔다면 말이야"라고 보충 설명했다 이에 최 의원이 "아닐 경우도 생각해야"라고 하자 유 의원은 "아닐 경우도 생각해야지만 지금까지 조사한 걸로 보면"이라며 의혹이 사실일 가능성 높은 것 같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그러자 최 의원은 "자발성이 있어야, 공소시효도 생각해야"라고 기소로 이어질 것 같은가라고 궁금해 하자 유 의원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 대표가) 그거 다 거짓말했잖아, '나 안 했다'고. 그게 더 중요한 것"이라며 공소시효가 문제가 아니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는 것이 이 대표에게 훨씬 치명타임을 강조했다. 이어 유 의원은 "또 최고위원들이 사퇴하면 비대위로 갈 수 있다"며 "지금 여기서 무리하게 해석을 잘못하면 안 된다"라고 개별 의견을 내기보다는 원내지도부 움직임을 따르는 것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을 보탰다. 이후 마이크가 켜진 것을 눈치챈 최형두 의원이 슬쩍 마이크에 손을 대 '비밀 대화'를 끝냈다. 이 소식을 접한 이경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은 "여당 의원들이 당 대표 바꾸기에 참으로 열심이다"며 "민생에 이토록 열정적이었다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30%대를 보이지 않았을 것"이라고 비아냥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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