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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김건희 팬클럽 눈에 거슬려…정치적 발언에 빨리 선 그었어야”

부자공간 2022. 7. 1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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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련한 나경원 “김건희 팬클럽 눈에 거슬려… 

그래도 같은 편 바른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나경원의원은 오랜 정치인으로 지냈기 때문에 지지도 하락을 아는 것이다. 듣기 좋은 소리만으로는 국민이 용납하지 않으니... 바른 말하는 사람이 있어야 바르게 갈 수 있다. 역시 나경원 의원답다. 속이 시원하다. 지지율 상관없다지만 지지율을 누가 지지하는 것인가...? 국민이 여론조사 응답을 하는 것이다. 한번 기울어지면 만회하기 어렵다. 그래서 나경원 의원 말이 너무나 공감이 간다. 국민은 작은 것에 마음이 상하는 것이다. 국민의 정서에 맞지 않는 일은 점점 국민과 멀어지는 것이다. ■나경원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 하락에 대해 국정 지지도 하락에 "김건희 여사도 요인으로 지적이 된다" “지금 경제위기, 안보위기에서 너무나 바른 스탠스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그것이 국민들께 진심이 잘 전달 안되고 국정과제 수행이 힘 있게 안 되는 이유는 역시 굉장히 활발하게 도어스테핑이나 소통을 하시지만 그 진심이 전달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결국은 나경원의원은 “야당의 협조 문제도 있다”며 “많은 기관과 같은 방향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알박기가 심하다. 그러니까 아마 답답할 것 같다”고 했다. 여야가 언제 서로 협조하는가...? 윤석열대통령의 가장 큰 잘못은 뉴스의 초점이 잘못 맞추어진 것이다. 대통령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계속 김건희 여사 패션에 초점을 맞추고 윤석열 대통령 정책은 보이지 않게 뉴스를 만든 언론도 문제이다. 경제가 어려운데 대통령부인 패션을 뉴스로 보내면 국민의 마음은 어떠했겠는가...?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을 뽑았는데 대통령 부인에 뉴스를 더 많이 하는 것을 국민들은 식상해 한다. 지금까지 대통령 취임 후 부인이 중심에 선 것은 처음이다. 국민 정서와 전혀 맞지 않다. 윤석열대통령 지지자들은 하루빨리 정상화되기를 바라 뿐이다. 국민은 경제와 정책에 관심이있는데...ㅉㅉㅉ?      

 

뉴스는 ▶ 윤 대통령 지지도 하락엔 “소통 고민할 부분 있어”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최근에 김건희 여사 팬클럽이 아주 정말 저는 눈에 거슬린다. 너무 정치적 발언을 해서 이게 김 여사의 발언으로 오인될 수 있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국정 지지도 하락에 김건희 여사도) 요인으로 지적이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어 “다행히 김 여사께서 팬클럽의 발언은 본인과 관련이 없고 이미 사진 논란 이후엔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며 “이런 부분은 조금 더 빨리 선을 그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나 전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도 하락에 대해 “지금 경제위기, 안보위기에서 너무나 바른 스탠스라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그것이 국민들께 진심이 잘 전달 안되고 국정과제 수행이 힘 있게 안 되는 이유는 역시 굉장히 활발하게 도어스테핑이나 소통을 하시지만 그 진심이 전달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좀 더 고민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의 협조 문제도 있다”며 “많은 기관과 같은 방향으로 일을 해야 하는데 알박기가 심하다. 그러니까 아마 답답할 것 같다”고 했다. 나 전 의원은 이준석 대표가 반대했던 국민의당 몫 최고위원을 권성동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곧 임명할 것이란 얘기에 대해 “예전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이미 약속이 돼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그걸 이준석 지우기라고 보는 것은 맞지 않고 그 당시에 이 대표가 현명하게 해결을 해줬어야 되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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