國母를 함부로 붙이지 말라! 대한민국의 국모(國母)다...?

대한민국의 국모(國母)다...? 國母를 함부로 붙이지 말라! 대통령 부인이 國母인가...?

위키백과에서 국모(國母)는 임금, 천황의 생모(生母)를 뜻하는 말이다. 지금은 왕족 시대가 아니다. 우리가 대통령을 임금으로 여기는가...? 천황(天皇)으로 인정하는가...? 그렇다면 임금이나 천황을 낳은 사람 생모(生母)가 국모(國母)이다.

 

지금 국민을 어떻게보고 이런 발언을 한 것인가...?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이 임금의 백성인가...? 참으로 한심하다 국회의원이 저런 생각을 하면 국민을 지금 무엇으로 보고 하는 말인가...?

 

이 시대... 민주주의 사회에 대통령은 있어도 국모(國母)는 없다. 국모(國母)도 투표를 하든지...ㅉ? 국민이 국모(國母)로 인정한 사실이 있는가...? 국모(國母)가 되려면 전국민이 인정해야 하는 인격과 철학, 심성(心性) 그리고 그 사람의 자체 검증과 그 사람 모든 주변을 검증하여 국가(國家)가 인증할 검증을 받은 사람이 국모(國母)로 국민이 인증해야 한다. 지금이 어느시대인가...?

 

국모(國母)는 연예인이 아니다. 아무리 시대가 변했지만 국모(國母)는...?  동방예의지국(東方禮儀之國)의 품위가 있어야한다. 서양의 영화배우의 옷과 사진을 따라 한다는 그런 의심 자체가 없어야 한다. 국모(國母)는 세계 정상들이 모인 장소에 민소매 원피스(소매가 없는 원피스)를 입고 팔을 모두 내놓고 나타나서는 안된다. 그리고 나이가 드신 분이지만 남의 나라 대통령 팔짱을 끼는 일도 국모(國母)는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대통령 부인이니 모두 이해하는 것이다. 대통령 부인도 연예인은 아니다...? 뭔가 다들 착각을 하고 있다. 

 

국모(國母)는 인기보다 진실한 국민을 사랑하는 자비심(慈悲心)이 바탕이되고 그리고 자신이 한점 부끄러움 없는 하늘을 향하여...? 전국민이 명쾌하게 인정해야 국모(國母)가 되는 것이다.  

 

대통령은 국민이 투표에 의하여 국민을 대표하는 권한을 부여한것이다. 그리고 그 부인은 대통령의 부인이지 국민들이 국모(國母)로 인정한 것이 아니다. 권력을 국민이 잠시 준 것인데 어떻게 국회의원이 국모(國母)에 대한 정확한 개념이 정리가 안되서 인지 국모(國母)라는 말을 쉽게 할까...? 

 

국회의원이 저런 생각을 하니 매번 앞 정권 탓하고 앞 정권은 지금 정권 탓하고...ㅉ? 함부로 국모(國母)라는 단어를...? 국민이 부여하기 전에는 국모(國母)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