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희생자... '가짜 유가족이 판을 치지 못한다...' 명단 공개해야...
우리의 젊은이들이 핼러윈데이를 맞이하여 젊음을 발산한 것 외는 우리의 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는가...? 명단을 공개는 희생자의 유가족이 승낙하면 명단을 공개해야 국민들도 기도를 해 주고 싶다. 공개된 희생자 명단을 보고 한분씩 이름을 한지에 적어서 창문 밖 달을 보고 기도를 했다. "이태원 사고로 희생된 영가님들 극락왕생 하옵소서!!!" 우리 모두가 각자 자기 종교에 따라 기도를 해야 한다. 외국인의 이름은 길고 어렵지만 한 사람씩 모두 애써 읽었다.
유가족분들이 승락하는 영가들은 공개해야 또 다른 엉뚱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벌써 이태원 1번출구에서 가짜 유가족이 나와서 국민들이 모금을 해 주었다는 것이다. 어떻게 남의 죽음에 자기들이 피해자인 것처럼 해서 국민들을 속이고 국민들은 그들이 불쌍하다고 도와주고...ㅉ 누가 이런 구조를 만들었나...?
추모미사 성명서를 발표하는 순간 눈물이... ▶ 이태원 참사로 숨져간 젊은이들 앞에서 참회하오니... 이것이 인간인가...? 이게 나라냐...? 모든 생명들은 서로 비스듬히 기대어 살아간다... 생때같은 아이들이 그리고 꽃 같은 청춘들이 천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숨... 그저 숨 쉴 수 있도록 제발 한 번만 도와달라...! 빌고 또 빌었건만... 자기가 무엇하는 누구인지...? 망각한 자들은...? 시인이 말했듯이 모든 생명들은 서로 비스듬히 기대어 살아갑니다. 기댈 데가 많은 세상이라야 안전하고 아름답습니다.
핼러윈(Halloween) 매년 10월 31일이다. 만성절 전야를 뜻한다. 켈트인의 전통 축제 사윈(Samhain)에서 기원한 것으로 죽음의 신을 일컫는 이름으로 죽음의 신 삼하인을 찬양하고 새해를 맞이하는 날입니다. 삼하인(samhain) 신앙문화는 11월 1일을 새해로 맞이하는 신년 일과 깊은 관계가 있다. 이들 켈트족은 죽은 사람의 영혼이 1년간 살아있는 사람의 몸속에 머물렀다가 내세로 떠나간다고 믿었다. 이후 로마가 켈트족을 정복한 후 기독교가 들어오면서 교황 보니파체 4세가 11월 1일을 모든 성자들의 날(All Hallow Day)로 정하면서 켈트족의 풍속이 전야제(Hallows'eve 또는 Halloween)를 통해 핼러윈(Halloween)으로 유래하게 되었다.
검은색과 주황색이 핼러윈 대표 색이다. 할로윈을 상징하는 주황색 호박은 가을과 관계있다 한다. 핼러윈은 무서운 죽음, 신화 속 괴물 등의 기분 안 좋은 것들을 테마로 한다. 핼러윈에 관계하는 것들은 흔히, 유령, 마녀, 박쥐, 검은 고양이, 도깨비, 좀비, 악마, 거기에 드라큘라나 프랑켄슈타인과 같은 문학 작품 상 등장인물이 일반적으로 포함이 된다. 핼러윈 기간에는 이 같은 것으로 집 장식하는 가정도 있다. 핼러윈(Halloween)에서 'hallow'란 앵글로 색슨어로 성인(聖人)을 뜻합니다. 즉, '모든 성인 대축일 전야제'를 뜻하는 'All Hallows' Even(ing)'이 줄어서 'Halloween'이 됐습니다. 핼러윈데이는 기원전 약 500년 고대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 '삼하인' 축제에서 유래합니다.
'세상이야기(정치. 사회. 정보. 문화. 철학. 연예. 여행. 영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 문명을 거부하는 사람들, 아미쉬라면 따라야 할 규칙들 (0) | 2022.11.16 |
---|---|
國母를 함부로 붙이지 말라! 대한민국의 국모(國母)다...? (0) | 2022.11.16 |
조국 "죽음 같은 고통을 견디며, 목에 칼을 찬 채 이 책을 썼다" 오마이뉴스TV 법무장관 사퇴 후 첫 언론인터뷰 (0) | 2022.11.16 |
'불멸 히드라'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 'TOP12' (1) | 2022.11.16 |
이태원 참사로 숨진 젊은이들... 추모 미사 '성명서' '이것이 인간인가?' (0) | 2022.11.15 |
'김호중과 황치열' 어떻게 좋아하는 가수 두 사람이 동시에... 대박...ㅎ (0) | 2022.11.15 |
이태원 희생자 '추모미사 도중 한명 한명 불리운 이름...' 사제단 공개... (0) | 2022.11.15 |
오드리 헵번 아들 '세월호 기억의 숲을 만든 Sean Hepburn Ferrer' (0) | 2022.1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