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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을 중도로 바꾸자."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부자공간 2022. 5. 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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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세상 노인이 변해야 산다.

건강하고 바른 생각을 가진 노인들이 많아야 이 사회가 바르게 간다. 한 매체에서 외국의 개방 사회도 노인이 되면 진보에서 보수로 변한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건전한 보수와 진보가 되어야 한다. 지금 우리 사회 노인들은 고정관념에 빠져있고 자신의 이익의 늪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다. 100세를 살려면 60살부터 인생을 새롭게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을 새롭게 바꾸는 것은 전적으로 생각을 바꾸고 개념을 바꾸어야 한다. 그래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노인들을 만나 말을 해보면 "살만큼 살았다." 또는 "갈 때가 다돼서..." 참으로 듣는 순간 맥이 삐지고 아하! 이 분과는 어떤 일도 말도 섞어가고 싶지 않다. 살만큼 살았으면 다음은 어떻게 되나? 결국은 흙으로 가든지 하늘로 가든지 이다. 이런 한계를 지어놓고 살면 그렇게 되는 것이다. 태어난 날과 가는 날은 마음대로 하는 것이 아니고 부르면 가면 된다. 가기 전에 열심히 살고 즐겁게 마음 가지면 된다. 오래 살고 건 강하신 분 들은 생각이 긍정의 힘이 있고 자신이 향하여 가는 목적이 있다. 결국 우주의 긍정을 우리 사회에 모으는데 일조하는 것이다.

 

요양병원에 누워있는 어른들도 마지막 갈 때까지는 생명이고 그 생명 소중한데 몸이 말을 안 들으면 모든 것은 내가 아닌 삶으로 죽는 날만 기다린다. 왜냐하면 자신의 육체를 자기 의지와 인격이 없는 타인이 마음대로 씻어주고 닦아 주어야 하니 이 얼마나 힘든 일인가?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반드시 명심하고 하늘가는 날까지 자기 육신을 자신이 부리는 삶을 살아야 한다. 노인이 되면 생각을 노인의 생각이 아닌 공익적 생각과 냉철한 판단을 하기 위해 젊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야 한다. 무조건 자기주장만으로 판단이 어렵다. 한 매체의 심 박사님의 강의에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에서 노인이 되면 1. 변화를 거부한다. 2. 판단력이 흐려진다. 3. 친밀함을 선호한다. 이 통계는 외국의 사례지만 우리나라도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1. 변화를 거부한다는 것은 우리나라는 더욱 변화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오랜 역사에서 시련을 많이 겪어서 마음 근본 바탕에 불안에 대한 공포를 자신도 모르게 깔려있다는 것이다. 변화하면 불안하기 때문에 더욱 그러할 것이다. 2. 판단력이 흐려진다. 당연히 판단력도 흐려진다. 자본주의 사회에 능력이 부족하면 판단력이 더욱 부족한 것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가진 것이 적으니 이익에 따라 움직이고 이득이 생긴다면 무슨 일이든 하려고 하는 성향이 있다. 3. 친밀함을 선호한다. 이것 또한 자기 불안에서 나오는 것이다. 자신에 대한 확신과 자기 철학이 있다면 굳이 친밀함을 필요로 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이 모든 문제의 근본은 인간이 완벽하게 태어난 것이 아니고 미완성으로 태어났으니 젊을 때 완성이 이루어졌다면 사람을 찾는 친밀함보다 자기가 해야 할 다음 생(生)의 준비를 하는 것이 더 맞을 것이다. 

 

노인인구는 많아지고 이러한 사회를 어떻게 바꿀 것인지 고민해야 한다. "나는 노인이라서 모른다." 나는 노인이라서... 이런 생각을 벗어나게 해야 한다. 이 문제를 잘 해결해야 노인과 젊은이들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다. 노인을 중도를 만들면 된다. 진보와 보수의 중간에서 판단의 능력이 생기게 하고 노인의 목소리를 듣게 해야 한다. 변화를 하려는 마음도 생기게 해야 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노인들의 기본의 삶을 해결해주고, 본인들의 자식들이 편하게 살고 있는 것을 보장해주면 노인들이 중도에서 바른 판단을 하게 될 것이다. 이 기본적인 문제가 가장 큰 대안인 것이다. 노인을 위한 이런 해결책이 하루빨리 나와야 노인들이 수준 있는 삶을 살고 젊은이들에게도 대접을 받을 것이다. 한 가정에서 노인을 꼰대라고 하면서 제외하는 그런 현상은 모든 것이 홀로서기를 못한 것과 노인이 지나치게 시대에 변화에 따라가지 않는 생각이 그런 말을 만들게 한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이 노인을 보고 "빨리 죽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다. 하루빨리 우리 사회가 인격 있는 노인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이런 일은 60살에 접어든 사람들이 시작하면 바람이 불 것 같다. 전국의 의식 있는 어른들을 중도로 만드는 일이 무엇보다 사회를 변화하는데 도움이 되고 젊은 세대와 화합을 이루는데 필요한 조건이다. 

 

누구나 노인이 되는 사회에서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언제 할 수 있을까? 이 사회를 진보와 보수를 만들어 정치인들이 끌어 가고 노인들은 끌려가고 이제 이런 것을 바꾸어야 하는 시대에 왔다. 모두가 하나인 우주(宇宙)에서 편을 가르는 것은 정치인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이다. 그들이 만든 기득권에 힘없는 노인들이 끌려 다니면서 종이 되는 것이다. 영원한 보수도 진보도 없음을 노인교육을 통하여 노인들이 변화하도록 만드는 일을 누가 먼저 하느냐에 따라 사회는 다르게 갈 것이다. 위기가 기회 이듯이 지금부터라도 이 운동을 해야 하고 물론 비용이 필요하겠지만 반드시 노인을 중도로 만드는 운동을 해야 하고 이 운동을 성공하는 사람이 앞으로 주도권을 가질 것이다. 미래에 놀라운 변화를 기대해 본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이제 "노인이 필요한 나라"로 가도록 해야 한다. 그래야 가정이 화목하고 사회가 균형을 이룰 것이다. 반드시 누군가가 이일을 할 것을 기대해 본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노인을 중도로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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