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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비아. 아랄쿰 사막 인간이 버리고, 대자연이 회복시킨 관광지로

부자공간 2022. 7. 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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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버리고, 나미비아. 아랄쿰 사막. 대자연이 회복시킨 곳   

콜만스코프는 나미비아 사막에 위치한 유령도시이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사이의 아랄 해 수심이 196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이 사막이 만들어졌다.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콜만스코프는 나미비아 사막에 위치한 유령도시이다.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콜만스코프는 버려진 이후 모래에 의해 점령되었다. 또한 강한 바람은 대부분의 건물들을 풍화시켰다.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이 도시는 1908년 독일이 다이아몬드 광산을 개발하면서 세워졌다.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현재 남아있는 건물들은 유럽 스타일의 가옥의 폐허이다.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그러나 다이아몬드나 보석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1954년부터 버려진 채 남았다.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아랄쿰 사막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아랄쿰 사막 이 곳을 방문한 모험심 넘치는 관광객들에게 버려진 배들은 관광명소나 다름 없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사이의 아랄 해 수심이 196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이 사막이 만들어졌다. 물 부족 현상으로 인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였던 아랄 해는 이제 사막이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아랄쿰 사막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아랄쿰 사막 과거 어업에 활용되던 배들은 그 자리에 우뚝 선 채로 새로운 풍경의 한 부분이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아랄쿰 사막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물 부족 현상으로 인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였던 아랄 해는 이제 사막이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아랄쿰 사막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아랄쿰 사막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아랄쿰 사막 2010년 아랄 해의 수위를 높이려는 새로운 시도가 있었지만, 계속해서 수량은 부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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