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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버리고, 나미비아. 아랄쿰 사막. 대자연이 회복시킨 곳
콜만스코프는 나미비아 사막에 위치한 유령도시이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사이의 아랄 해 수심이 196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이 사막이 만들어졌다.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콜만스코프는 나미비아 사막에 위치한 유령도시이다.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사막 한복판에 위치한 콜만스코프는 버려진 이후 모래에 의해 점령되었다. 또한 강한 바람은 대부분의 건물들을 풍화시켰다.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이 도시는 1908년 독일이 다이아몬드 광산을 개발하면서 세워졌다.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현재 남아있는 건물들은 유럽 스타일의 가옥의 폐허이다.
나미비아, 콜만스코프. 그러나 다이아몬드나 보석이 발견되지 않으면서 1954년부터 버려진 채 남았다.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아랄쿰 사막 이 곳을 방문한 모험심 넘치는 관광객들에게 버려진 배들은 관광명소나 다름 없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사이의 아랄 해 수심이 1960년대부터 지속적으로 낮아지며 이 사막이 만들어졌다. 물 부족 현상으로 인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였던 아랄 해는 이제 사막이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아랄쿰 사막 과거 어업에 활용되던 배들은 그 자리에 우뚝 선 채로 새로운 풍경의 한 부분이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물 부족 현상으로 인해 세계에서 4번째로 큰 호수였던 아랄 해는 이제 사막이 되었다.
우즈베키스탄/카자흐스탄, 아랄쿰 사막 2010년 아랄 해의 수위를 높이려는 새로운 시도가 있었지만, 계속해서 수량은 부족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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