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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어려운데 '정신 못차리는 시장·군수'들...

부자공간 2022. 7. 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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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군수들 ‘대통령 따라 하기’… 집무실 졸속 이전하다 잡음

국민은 어려운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리는 사람들...? 도대체 언제까지 선거때마다 이런 것을 국민이 보아야 하는가...? 자기 개인 돈 같으면 저렇게 하겠는가...? 이제 국민 감시단이 반드시 생겨야 한다. 집무실이 무슨 문제인가...? 국민의 세금으로 엉뚱하게 낭비하면서 국민은 세금을 못내면 수없는 독촉장을 받는다. 참 슬픈일이다. 저들에게 이렇게 막 사용하라고 준 세금이 아닌데...? 저들은 표를 달라고 할 때만 국민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국민이 표를 주고 나면 저들이 마음대로 해도 누구 하나 말을 할 힘이 없어지는 것이다. 그들이 마구 사용하는 비용은 모두 국민의 세금이고 국민의 땀이고 눈물이다. 아마 지방의 군청 같은 경우는 중앙정부의 도움없이 자립도 어려울 텐데...ㅉㅉㅉ? 한심한 일이다. 국민을 위한 나라는 없는가...? 윤석열 대통령께 진정으로 부탁하고 싶다. 전국 곳곳에 낭비되는 돈만 잘 찾아서 모으면 국가예산이 많이 어렵지 않을 것이고 모자라는 복지 부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윤 대통령께 국민은 기대를 하는데...?

 

한 번이라도 국민을 생각하고 어려움을 안다면...? 소통을 위해서...? 참으로 가지가지이다. 청와대를 옮기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인데...ㅉㅉㅉ? 청와대는 그간의 사정을 생각하여 옮겨야 하는 이유가 있지만...? 시, 군 집무실은 당선되면 자신이 최고인 줄 아는 인식이 문제이다. 정말 국민은 어이없는 뉴스를 보고...? 할 말을 잊어버린다...? 한강 다리 위에 상담전화를 거는 국민이 많아지는 것과 식비를 아낀다고 저녁은 편의점에서 해결하거나 굶는다는 사람들과3천 원짜리 컵밥이 5백 원오른 것을 걱정하는 국민들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국가예산을 사용하시길...? 그때시대모르는 자는 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국민의 생명 같은 세금으로...ㅉㅉㅉ 이제 하늘과 민심이 알아서...?

 

뉴스를 보고 ▶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일부 단체장들이 집무실을 속속 이전하고 있다. 소통 강화를 내걸며 청사 1층으로 옮긴 곳도, 반대로 일반인은 접근이 어려운 고층이나 다른 건물로 이동한 곳도 있다. 이전 장소와 이유는 제각각이지만 집무실 이전 비용 마련부터 민원인 불편에 이르기까지 잡음도 인다. 매일 출입기자들과 ‘약식회견’을 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흉내 내려다가 빈축을 산 단체장도 있다. 김명기 강원 횡성군수는 취임 첫날인 지난 1일부터 새로 마련한 1층 집무실로 출근한다. 원래 군수실은 2층에 있었다. ‘군수실 1층 이전’은 소통 행정을 앞세운 김 군수의 1호 공약이었다. 하지만 집무실 이전에 따른 숨겨진 비용도 속속 도마에 오르고 있다. 청사 1층에 시장 집무실과 접견실, 비서실까지 126㎡의 공간을 마련하다 보니 각종 민원 관련 부서는 줄줄이 다른 층으로 자리를 옮겼다. 집무실 이전에 따른 연쇄이동이다. 특히 지난해 3월 청사 1층에 문을 연 원주세무서 횡성민원실은 집무실 이전 소동으로 이달 말까지 운영을 일시 중단 중이다. 집무실 이전에 들인 예산만 1억7천만원에 이르다 보니 ‘누구를 위한 집무실 이전인가’란 볼멘소리도 나온다. 백오인 횡성군의원은 “집무실이 1층에 있어야만 꼭 소통이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충분한 검토를 거친 뒤 집무실 이전을 결정했어야 한다”고 말했다.■

시장 군수 정신차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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