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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최초 '수학계 노벨 필즈상 수상' 수학계의 경사

부자공간 2022. 7. 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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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최초 필즈상 수상, 수학계의 경사

대한민국이 문화예술로 세계에 알려지면서 세계 곳곳에 숨은 인재들이 이제 더 많은 분야에서 활약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BTS가 7년동안 세계에 씨를 뿌리고 다닌것도 대한민국의 기운을 뿌린것으로 하늘의 이치이다. 이제 문화가 아닌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들이 많이 나타날 것이다. 우리가 가진 유일한 자원은 사람이며 뛰어난 머리와 생각이 우리의 큰 자산이다. 앞으로 놀라운 일들이 세계를 향하여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나타날 것이다. 참으로 우리는 대단한 저력을 가진 민족임이 분명하다. 세계가 대한민국을 주목하는 일들이 많이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천손민족(天孫民族)의 자손(子孫)임이 분명하다. There will be many things that the world pays attention to in Korea.

It is clear that we are descendants of the Heavenly Sons.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가 5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국제수학연맹(IMU) 필즈상 시상식에서 필즈상을 수상했다. 그는 어릴때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으나 두 살 때 아버지 허명회 고려대 통계학과 교수와 어머니 이인영 서울대 노어노문화 명예교수와 한국으로 돌아온 뒤 석사과정까지 한국에서 마쳤다. 어려서는 구구단도 제대로 못 외우고 수학문제집 답지를 베끼던 ‘수포자’, 고등학교 때는 기형도를 좋아해 시인을 꿈꾸며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학생. 대학 시절엔 좋아하는 수학자를 만나기 위해 과학기자를 꿈꿨던 사람이 수학계 최고 영예인 ‘필즈상’을 거머쥐며 세계적 석학으로 우뚝 섰다. 수상소감 수학 답지 베끼다가 혼쭐 나던 아이 검정고시로 서울대 물리천문 입학 히로나카 강의 듣고 수학자 길로 美박사과정 1년차에 첫 난제 풀어 “수학자로서의 삶 행복” 수상 소감 父허명회 교수 “들뜨지 말고 정진” 

 

연합뉴스 수학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인 필즈상 수상자로 한국계인 미국 프린스턴대학교 허준이 교수가 선정됐다. 국적은 미국이지만, 초등학교부터 대학교 학사와 석사과정까지 국내에서 마친 만큼 한국 수학계의 경사로 평가된다. 국제수학연맹은(IMU)은 5일 핀란드 헬싱키 알토대학교에서 열린 필즈상 시상식에서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인 허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필즈상은 수학에서 중요한 공헌을 한 40세 미만의 수학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4년 마다 열리는 세계수학자대회에서 수여되며 이른바 '수학의 노벨상'이라고 불린다. 캐나자 수학자 존 찰스 필즈의 제안에 따라 1936년 제정된 필즈상은 지난 2018년까지 모두 60명이 수상했으며 한국계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사 학위는 2014년 미국 미시건대학교에서 마쳤다. 허 교수의 연구분야는 조합대수기하학이다. 대수기하학을 통해 조합론의 문제를 해결하는 비교적 새로운 분야인데 대수기하학과 조합론에 모두 정통해야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합대수기하학 관점에서의 연구는 수학 뿐 아니라 정보통신과 반도체 설계, 교통, 물류, 기계학습, 통계물리 등 여러 응용 분야에서도 파급효과가 큰 것으로 평가된다. 허 교수는 또 조합대수기하학 기반 연구를 통해 수학자들이 추측 형태로 제시한 다수의 난제들을 해결했는데 대표적 난제로 알려진 리즈 추측을 비롯해 호가 추측, 메이슨-웰시 추측, 로타 추측 등이 허 교수가 해결한 난제들이다. 현재 5그룹에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과 러시아, 미국, 브라질, 영국, 이스라엘, 이탈리아, 일본, 중국, 캐나다, 프랑스가 속해 있다.■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필즈상' 수상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필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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