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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계속판을 키우네요...?

부자공간 2022. 6. 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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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계 속판을 키우네요...?

왜들 이렇게까지 사회가 불신(不信)의 사회가 되었는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여사의 옷이 서로 간의 신경전이다. 꼭 이렇게 해야 하는지 잘 모르겠다? 중요한 것은 불신이 만든 사회의 일이다. 서로가 투명하면 이런 것들은 이슈가 될 수 없다. 무슨 일이든 처음이 중요하다. 그렇게들 뉴스에서 김건희여사 몇만 원 패션을 띄워서 완판이라는 홍보를 하더니 오히려 김건희여사를 곤경에 빠지게 하는 것이 된 것이다. 처음부터 국민은 김건희여사 패션에 관심이 없고 윤석열 대통령의 정책에 관심이 있었는데 왜 이렇게 나무의 기둥은 두고 가지를 가지고 뉴스라고 하더니 결국은 이런 일이 서로 간의 신경전이 아닌 국민 정서를 흔들게 하는 것이다.

 

▶김어준씨는 "디올 자켓 관련해서 판을 자꾸 키우네요. 한국과 디올 본사에 여러 차례 문의를 했거든요. 디올 본사가 이 사안에 관하여 가장 공식적인 입장 정확할 거라 판단해서 부인 김건희씨가 Kbs 음악회 때 착용한 사진 그리고 그 이전에 착용한 재킷이 알려진 계기가 된 모든 올리비아 착용 사진 사진 두장을 저희가 본사에 보냈어요. 그래서 한국 디올에 여러차례 연락을 해봤죠. 여러 가지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오늘 이야기할 수 있는 대목은 거의 똑같은 재킷 디자인인데 단추가 3개인 버전과 6개인 버전이 있다는 것을 저희가 알게 되었죠. 그리고 두 제품의 품번이 다릅니다. 품번이 어떻게 다른 지도 확인을 했고 그런데 부인 김건희씨가 착용한 것은 단추 6개 버전입니다. 국내 디올 홈페이지에 블랙 앤 화이트버전이 있거든요. 그것은 색깔만 다르고 3개 버전입니다. 여기까지 파악한 것도 저희가 유일한 것 같은데 일단 여기까지만 이야기하죠. 다른 옷입니다. 디올 본사에 한 번만 문의하고 끝내려 했는데 이렇게 된 마당이니까 앞으로 끝까지 취재해 보겠습니다. 계속 뉴스를 키우네요"■ 

 

김건희여사의 디올 재킷은 그냥 공개하면 되는 것이다. 어려운 일도 아니고 신경전을 할 일도 아니다. 대통령의 부인도 디올 입을 수 있다. 구입 가격과 경로와 금액을 공개하면 간단할 것 같은데 판을 자꾸 키워서 국민의 의혹을 만들 필요가 없다. 특히 김어준 이분은 반대편의 아이콘이라 그 영향력이 대단해서 특히 젊은 시청자들은 김어준씨 팬이 많아서 의혹을 다루기 시작해서 모두가 김어준씨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이후 나무의 가지를 뉴스라고 내 보냈으니 나무의 기둥인 윤석열 대통령께 도움이 안 되는 것 같다. 분명한 것은 대통령 부인도 디올을 입을 자격이 있다는 것이다. 문제는 공인의 자격으로 구매에 관한 의문만 완벽하게 정리하면 그 누구도 말할 자격이 없다. 우리 사회가  불신(不信)의 사회가 되어 이런 것으로 뉴스거리가 되는 사회 참 할 일이 없다. 지금 국민은 삶이 어려운데...ㅉㅉㅉ

디올자켓
단추  6개 버전 디올자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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