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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던진 '80대 노인' 나이 값을 해야지... 늙어가는 부끄러움은...

부자공간 2023. 4. 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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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던진 '80대 노인' 나이 값을 해야지... 늙어가는 부끄러움은...

도대체 우리 사회에 노인들이 왜 이렇게 사나워지고 있는가...? 늙음을 아름답고 편안하게 만들어가야 죽음을 잘 맞이하는 것이다. 그런데 살아갈 날이 죽어가는 날보다 적은 노인이 꼭 그렇게 해야 했는가...?

 

갈수록 사회가 포악해지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모두 자신의 욕심 때문이다. 노인이 될수록 지나온 삶을 뒤돌아보고 깊이 반성해야 한다. 그런데 남을 향하여 게란을 투척하는 그런 행동이 과연 옳은가...? 

 

사람이 아무리 미워도 자신이 남에게 과한 행동을 하면 죄를 짓는 것이다. 우리 사회에 노인이 많아지니 노인들의 패악질이 너무 심하다. 왜 이런 사회로 변해가는지...? 그러나 역시 정치인은 참아야 하는 이유인지 이재명 대표는 용서해 주었다는 것이다.

 

이재명 '계란 투척' 체포된 80대 남성에 "처벌 불원" 선처했다는 것이다. 용서하는 자의 큰 마음... 하늘이 반드시 그에게 축복이 있을 것으로... 그래서 오늘도 "하늘은 이재명을 품었다."

 

뉴스는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재판 출석 중 자신을 향해 계란을 투척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80대 남성 A씨(85)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며 선처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민주당에 따르면 이 대표는 A씨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는 소식을 듣고 경찰에 처벌 불원 의사를 전달했고, 서울 서초경찰서는 이를 접수했다. 이 대표를 향해 가방에서 날계란 2개를 꺼내 던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다만 A씨가 던진 계란은 취재진 앞에 떨어져 이 대표가 맞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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