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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에 '헝거스톤hunger stone' 전 세계의 신음의 소리

부자공간 2022. 8. 21.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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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의 돌 '헝거스톤hunger stone' 나타난다...

가뭄의 증거 헝거스톤 속출 전 세계의 신음하는 소리... 유럽에서는 가뭄에 돈다는 배고픔의 돌 '헝거스톤' 나타난다. 북미와 아시아도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라인강 유역에 가뭄이 심할 때 나타나는 헝거스톤... 극심한 가뭄에 해당 연도를 새겨놓은 돌이 '헝거스톤'이다. 1959년. 2003년. 2018년. 등을 새겨놓은 헝거스톤이 독일 라인강 유역에 속출한다. 이탈리아 포강, 프랑스 루아르강 등 수위가 낮아져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는 것이다. 낮아진 하천수위로 라인강 바지선 운항 제한 물류공장  생산 비상이 걸렸고 이탈리아는 농업 생산량 3분의 2를 책임지는 포강 유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 내무부 장관은  미국 서부의 콜로라도 강도 심각한 가뭄을 보이고 있다. 미국 서부의 심각한 가뭄은 기업과 농장들에게 나쁠 뿐 아니라 지역사회와 우리 생계에 실존적 위협이라고 말한다. 아시아도 심한 가뭄을 보이는데 이러한 세계적인 기후변화의 현상은 인간이 만든 기후변화의 영향이라고 과학자들은 말한다. 유엔은 이런 기후변화기 지속되면 2050년에 전 세계가 75%가 가뭄의 영향을 받을 것이다. 

 

“내가 보인다면 울어라” 유럽에서 화제 중인 ‘헝거 스톤’ 참으로 무서운 말이다. 가뭄으로 물이 마르면 모든 인간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생명이 살 수 없다. 물고기가 죽어가니 사람이 물고기를 살려야하는 상황이다. 유럽은 강으로 물류를 운송하는데 가뭄으로 모든 것이 정상이 아니다. 농업의 농장들 피해는 결국 인간의 양식에 영향을 줄 것이다. 얼마 전 뉴스에 우리나라 농사를 다 지은 벼를 헐값에 수매한다고 논을 엎어버린다는 뉴스를 듣고 참으로 큰 잘못을 하는구나...? 아직 대한민국은 배가 부른 것인가...? 벼를 수확을 앞두고 갈아엎는 일은 자연의 순리에 역행이다. 결국 인간에게 바른 일이 아니다. 또 이 지경까지 가도록 방치한 정부도 반성해야 한다. 세계는 가까운 미래에 식량이 부족할 거라고 수없이 외치고 있는데...? 아시아 저소득 국가의 배고픔 해소는 대한민국의 쌀을 좋아한다는데...? 이제 모든 것의 시스템을 바꾸어야 인류가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헝거스톤hunger stone

 

MBC 박진주 기자  독일 서부 도시 보름스 평평한 돌에 독일어로 날짜와 사람 이름이 새겨져 있습니다. 누군가가 당시 가뭄이 심했다는 사실을 기록하기 위해 돌에 숫자를 새긴, 헝거 스톤(Hunger stone)입니다. 독일에서는 가뭄에만 모습을 드러낸다는 돌인 '헝거스톤'이 등장했다고 폴란드 공영방송 TVP가 보도했습니다. 평소에는 물속에 있어서 보이지 않는데 가뭄이 너무 심해서 강물이 마르자 모습을 드러낸 겁니다. "나를 보면 눈물을 흘려라" 체코에서 발견된 헝거스톤에는 이런 글귀가 있으며, 유럽에서 '헝거 스톤'은 흉작과 기근을 알리는 지표로 여겨져 왔습니다. 독일 라인강은 폭염과 가뭄 속에 최소 수위인 40cm보다 낮은 30cm로 급격히 떨어지면서 화물 선박 이동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독일 주요 산업 로비 단체는 라인강의 수위가 급감함에 따라 바지선을 이용한 화물 운송이 어려워지고 있어서 공장들이 생산을 줄이거나 완전히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헝거스톤hunger st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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