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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공항 도착 '조종사 졸음...' 활주로 지나친 비행기

부자공간 2022. 8. 21.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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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종사 2명 모두 비행 중 깜빡 잠이 들었다...

비행기가 착륙 지점을 지나쳐 계속 비행하자 경보가 울렸고, 비행기는 약 25분 후 안전하게 착륙지점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관제소와 일시적으로 통신이 끊겼다는 보고를 받았다"면서 "통신이 복구된 후 비행기는 안전하게 착륙했다. 관련 승무원은 추가적인 조사가 진행될 때까지 업무에서 제외됐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건이 단순한 일이 아니라 항공업계의 고질병인 조종사의 피로 누적을 해결하지 못한 결과라는 지적을 제기했다.  한 항공 분석가는 지난 18일 SNS를 통해 이번 사건을 언급하며 "조종사의 피로 누적은 전 세계적으로 항공 안전에 가장 심각한 위험 요소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엄청난 위험한 일이다. 비행기에 탄 모든 사람들의 목숨을 생각하면 조종사의 피로는 큰 사고와 같은 것으로 연결될 수 도 있는것이다.

 

이런 모든 것은 기업의 경제와 연관된 잘못된 생각이다. 조종사를 충분히 보완해야 하는데 비행기 사고가 나고 난 후는 아무 의미 없다.  사우스웨스트 항공 조종사 협회(SWAPA)는 항공사 임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극심한 피로는 안전사고를 위협하는 원인 1순위"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이후 항공 수요 증가와 악천후로 인한 결항 대란으로 조종사들이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문제 해결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이 이 문제를 심각하게 생각해야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다. 조종사 2명 모두 비행 중 깜빡 잠이 들었다... 무서운 뉴스이다...

  

▶ 에티오피아 공항으로 도착하려던 비행기의 조종사가 졸음으로 착륙 지점을 지나치는 일이 발생했다. 미국의 CNN 방송 등은 지난 15일(현지시간) 아프리카 수단에서 출발한 에티오피아 항공의 비행기가 아디스아바바 볼레 국제공항 착륙에 실패했다고 지난 20일 보도했다. 보도된 비행기는 154석가량을 갖춘 보잉 기종으로, 운행 기록에 따르면 이 비행기는 공항 활주로에 착륙했어야 하는 시점에 상공 3만 7000ft(약 11km) 높이를 비행 중이었다고 외신은 보도했다. 이번 해프닝은 조종사 2명 모두 비행 중 깜빡 잠이 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항공 전문 매체는 보도했다. 아디스아바바 공항 관제소는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한 후 해당 비행기 승무원에게 여러 차례 접촉 시도를 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사우스웨스트 항공 조종사 협회(SWAPA)는 항공사 임원에게 보낸 서한에서 "극심한 피로는 안전사고를 위협하는 원인 1순위"라고 강조하며, 코로나19 이후 항공 수요 증가와 악천후로 인한 결항 대란으로 조종사들이 극심한 피로를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비행기 조종사 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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