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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1위'한 한국 광고... 인도인을 펑펑 울리며 며

부자공간 2022. 8. 2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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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인을 펑펑 울린... 한국 기업의 광고가 2억 조회수 기록...

감동을 준 광고... 2억 인도인을 펑펑 울린 광고... 한국의 인도법인... 역시 한국인의 감성은 인류 어디이든 통하는 것이다. 인도의 TV 서비스를 광고한 것이다. 우리나라 전자제품 A/s는 세계 어디이든 최고이다. 우리나라 대기업의 제품 사후관리는 최고이고 항상 그 부분은 감사하게 생각한다. 냉장고를 사서 몇 년을 사용했는데 냉장고 본체에 녹이 난 것을 A/s 신청을 했는데 서비스를 하러 온 분이 보고 새 냉장고를 교환해 주기도 하는 대한민국의 대기업의 전자제품 서비스 감동이었다. 인도에서 광고... 만약 TV가 수리되지 못했다면 맹아원 친구들은 얼마나 실망했었을까요? 소녀의 노래 TV수리는 단순한 작업이 아닌, 소녀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보여준 작업이었습니다. ‘찾아가는 고객 서비스’란 모토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브랜드 마케팅이었습니다. '인간애'를 영화처럼 광고에 담아, 인도인들의 공감을 끌어내 4분이라는 긴 지속시간에도 불구하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했습니다. 이 광고가 성공한 이유는 타깃에 맞는 브랜드 마케팅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한국 기업의 인도법인이 제작한 광고가 2억 조회수를 기록했고, 인도인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 광고는 한 소녀가 TV 서비스를 요청하며 시작합니다. 엔지니어 에밋은 TV 서비스 요청을 받고 출발합니다. 하지만 서비스 요청을 받은 곳까지 찾아가는 길이 험합니다. 산을 넘고 물을 건너가야 하고 양 떼가 길을 막기도 합니다. 가까스로 도착해 벨을 누르자 시각 장애인이 문을 열어줍니다. 아밋이 TV를 수리 완료하자, 맹아원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이 TV앞으로 몰려옵니다. 그리고 TV속에는 맹아원 아이들의 친구가 등장합니다.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 소녀는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죠. 소녀의 노래가 울려 퍼지자 맹아원 친구들은 손뼉을 치고 즐거워합니다..

 

영상은 공개 40일 만에 유튜브에서 조회수 8400만 건을 기록하며, 역대 인도 캠페인 조회수 1위를 차지했습니다. 현재 이 영상은 2억 조회수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차지한 한 광고는 감성을 자극해 공감을 끌어냈다고 호평을 받았습니다. 브랜드 마케팅(브랜드의 가치를 향상하고 유지하기 위하여 광고나 홍보를 통해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정체성을 알리고 좋은 인상을 심어 주고자 펼치는 기획 활동)의 성공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도는 '가족' '친구' 간의 유대관계를 중요시하고요. 이 때문에 '사랑' '의리'를 다룬 '감성적' 광고와 영화가 많습니다. 한국에서도 유명했던 인도 영화 '세 얼간이'도 병든 아버지와 식구를 위해 취직하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나오고요. 따라서 시각 장애 소녀의 TV를 수리해준 광고는 '인간애'를 중요시하는 인도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난관 극복, 해피 엔딩, 인간애를 잘 도출한 스토리 텔링으로 인도인들에게 찬사의 댓글을 받았습니다.

인도 감동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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