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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방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사진찍어 주는 국회의원...

부자공간 2022. 8. 6.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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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美연방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핸드폰 사진을 찍어주는 국회의원 

美연방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의장을 만나는데 동석한 국회의원이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 주었다. 그것이 무슨 문제인가...? 국회에서 美연방 하원의장. 낸시 펠로시... 핸드폰 사진을 찍어주는 국회의원... 참으로 순수하게 보인다. 사진을 찍은 것이 문제는 아니다. "펠로시 연설 중 폰으로 사고 친 권성동... 나라 망신 추가... SNS로 일파만파 확산ㄷㄷㄷ" 이런 글이 올라와서 무슨 말인가 했더니...ㅎ 무슨 나라 망신까지 논할 일은 아니다. 너무 예민한 반응들이다. 사진을 찍으면 안 된다는 주의가 없는 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일이다. 왜...? 내편이 아니면 비난하는 우리 사회의 문제이지 권성동 의원이 찍은 사진이 뭐 그리 문제가 되는가...? 오히려 순수해 보인다...ㅎ

 

지금 서로 심한 갈등사회에서 내편이 아니면 무조건 비난하는 사회가 문제이다. 우리가 핸드폰을 사용하면서 주변에 보면 사진 찍는 것을 유난히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 남에게 실례가 되는 것도 모르고 사람만 만나면 사진을 찍는 것을 보고 사진 중독자 같은 사람들도 있다. 그런데 사진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자신도 모르고 찍은 사진 한장이 큰 문제를 만드는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다. 사진을 좋아하는 사람이 찍은 사진을 주인의 허락 없이 주변에 돌리는 경우는 큰 문제가 될 수 있다. 조심해야 한다. 예의 없이 사람만 모이면 사진을 찍어대는 사람들 조심해야 한다. 사람의 사진은 중요한 것이다. 사진 속에 그 사람의 영혼이 담길 수 도 있다.          

 

낸시 펠로시 국회를 방문하여 국회의장을 만나는데 동석한 국회의원이 친절하게 사진을 찍어준 권성동의원을 비난하는 사람들은 지나친 우려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세상에 사진 찍은 것이 무슨 큰 문제라고...? 지난번 대통령과의 문자도 무슨 죄라도 지은 것처럼...? 그런 것은 개인적인 문제이다. 비난도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 보편적인 일이 있는 것이다. 정치인이라면 무조건 비난을 받아야 하는 법은 없다. 오히려 이번에 낸시 펠로시 연설을 사진을 찍는 권성동 의원이 순수하게 보이는 이유는 얼마 전에 문자 때문에 혼란을 치르고도 사진을 찍는 모습 인간적이고 단순해 보이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ㅎㅎㅎ 

권성동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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