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와 재창조의 법칙
1. ▽창조와 △재창조의 법칙이란? “창조와 재창조”의 “중첩법칙”, 즉 ▼창조는 [신(神)]의 “인간화”요, ▲재창조는 [인간(人)]의 “신 화(神化)”이다. 따라서 ▼창조의 중심은 “신(神)”이며, ▲재창조의 중심은 “인간(人間-완성기 인류의 인간)”이다. 그러므로 ▽창조의 [신 (神)]은 “인격(人格)”을 창조하고, △재창조의 [인간(人)]은 “신격(神 格)”을 재창조한다. 2. ▽창조와 △재창조의 ‘중첩성(관계성)’은 홀로 존재할 수 없는 “의타기성(依他起性-공생)”의 산물이다. 따라서 ★[God(뜻); 섭리-신 계)]는 ●[존재자; 부(父-천계)]를 “창조(創造,C)”하고, 존재자의 대상 (對象)인 ■[존재자; 모(母-영계)]는 수평적 교류(Eros-Sex의 기쁨)를 위해 “재창조(再創造,R)”하고, ▲[만유·인간; (子女-육계)]은 수직적 교류(Agape-베푸는 기쁨)를 위해 미완성으로 “재재창조(再再創造-성장 G)”하게 되는 법이다.
3. 존재(存在)하는 모든 것은 <△창조, C> 후 <□재창조, R>에 의 한 <○재재창조-성장, G>의 3단계 법칙(▲정자-■태아-●탄생)을 갖는 법이다. 따라서 <창조적 성장론>에 있어서도 재창조는 ▲ 미완성창조-■중간과정 –●완전한 완성, 즉 3단계(段階-3) 3급 (級-9)으로 변화 발전하는 성장(成長)의 메커니즘(機械論, mecha- nism)을 갖는다. 4. 존재는 다층성을 갖고 창조는 △절나, □성나, ○진나, ☆체나의 위계를 갖지만, 재창조는 ▲체나, ■진나, ●성나, ★절나의 위 계(位階)를 갖는다. 5. 성장의 법칙은 성장단계별 ‘보호와 책임’의 법칙을 갖는데, △ 보호는 <▲외적보호-부모>와 <■간접보호-스승>, 그리고 <●무 보호-자립>의 3단계 법칙을 갖으며, ▽책임은 <▲무책임-부모> 과 <■간접책임-스승>, 그리고 <●직접책임-자립>의 3단계 법 칙을 갖는다.
6. 성장발전이란? △미완성 탄생-외적 간여, □중간과정-지식교육 (스승), ○완성-내적 자립(영적 깨달음)에 이르는 것을 의미하며, 완 성 후 소멸(消滅)한다. 그러나 그 소멸은 단계적 발전을 위한 소 멸이다. 7. 재창조에 있어서 인류 역사는 사랑과 깨달음(覺)의 확대사이다. 따라서 완성기는 무지(無知)로부터 벗어나 진리와 함께 자유(自由) 할 때이다. 그리고 완성기는 결혼기인 문화(文化)의 “공존(共存-융 합)”기요, 수평적 “협력기”이며, 또한 책임과 함께 최후의 “심판 기(審判期)”이므로 존재자와의 “조우(遭遇-성영·신령)”를 통한 만인 성인(聖人)시대, 즉 “하나님 나라의 성취기이다.”
8. 인간이 소우주(小宇宙)인 이유는 ▽미시(微視)적 ‘인간(人間)’의 성장 변화와 ▼거시(巨視)적 ‘인류(人類)’의 성장 변화가 대우주의 법칙 과(▽▼) 닮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간의 성장이 다른 뭇 생명보 다 늦게 발전하는 근본 이유? △육계를 넘어 □영계, ○천계, ☆ 신계의 “삶(永生)”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9. 완성기의 언어(言語)는 “상징기호”를 넘어 존재본질에 대한 “이해 언어(중첩개념)”를 통해야 “깨달음(覺, 靈性-절대존재)”의 세계로 진입 할 수 있는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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